▷강낙성 소장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 신임 강낙성(姜洛聲, 59세) 소장이 28일 자로 부임했다.

신임 소백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환경부 기획관리실을 거쳐 2007년 12월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몸을 담았다.

공단 정보화 전략팀장,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소장, 다도해해상사무소 소장,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 소장을 역임하며 효율적 국립공원관리를 도모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강낙성 소장은 "백두대간의 중심축인 소백산국립공원의 생태자원을 적극 보전하고 사회공헌 확대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생태탐방의 운영과 환경 교육사업 강화로 국민이 공감하는 여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연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미래를 여는 소백산국립공원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2013-01-29 22:15:49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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