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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안동·예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시·군민 무시한 미래통합당 낙하산 공천 규탄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심 청구···사력 다해 시·군민 자존심 회복시킬 것
김명호 안동·예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오전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월 6일 발표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단수공천의 비민주성과 부도덕성을 규탄하며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히고, 모든 정치력을 다해 훼손된 시민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공천관리위원회가 지...
김형동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출마 선언
안동·예천을 생각하는 자세로 선거에 임하겠다!
김형동 미래통합당 공천자가 9일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김 공천자는 "문재인 정권 심판하고 보수혁신으로 미래를 열기 위해 이번 선거에 출마하게 됐다."며 "완벽한 세대교체·시대교체로 다시 뛰는 안동·예천!, 개인의 영달과 정치적 야심 채우기에 앞서 언제나 조...
안동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2차 접촉으로 확진 판정…총 46명 확진
안동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더 늘었다. 안동시는 A(남·61·평화동)씨와 B(남·51)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신천지 교회 신도 안동 26번 확진자인 C(62·여)씨가 운영하는 미용실에 들러 확진 판정을 받은 안동 40번 확진자 D(64·여)씨의 남편이다. B씨는 신천지 ...
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 5명 늘어
오전 1명, 오후 4명 추가 확진···총 44명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안동 신천지 교육생인 40번 확진자 A(64·여·평화동)씨는 신천지 교인(안동-26번)을 접촉하면서 감염됐다. A씨는 2월 19~20일 평화동 미용실, 21일 평화동 라라약국, 22일 평화동 신세계연합의원 및 라라약국 등을 방문, 3월 5일 안동시보건...
안동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신천지 교육생 40대 여성···동선 파악 중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 됐다. 이에 따라 안동 확진자는 모두 39명으로 늘었다. 안동시는 신천지 교육생인 A(40·여·운안동)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A씨를 자가 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18~19일 평화...
노동·법률 전문가 김형동 변호사
미래통합당 경북 안동 단수 공천 받아
미래통합당(이하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6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 선거구에 노동·법률 전문가인 김형동(46) 변호사를 단수 공천했다. 안동 출신인 김 변호사는 통합당 인재영입위가 직접 발굴한 영입 카드로, 현재 한국노총에서 노동계 법률 지원을 총괄하는 중앙법률원 부원장을 맡고 있다. 사법고시 패...
안동시 자가 격리 중 영업 한 2명 경찰에 고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안동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명령을 위반한 확진자에 대해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월 4일 고발경찰에 고발했다. 안동시에 따르면 확진자 A씨는 신천지 교인으로 28일 검체 채취하고 격리통지를 받았으나,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아들이 운영하는 가게에 음식 조리 및 음료 ...
안동 코로나19 확진자 1명 늘어
안동시 자가격리 조치 및 동선 파악
안동에서 5일 오후 6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안동시는 5일 대학생 A(26)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신천지 교회 교육생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안동에는 코로나19 환자가 38명으로 늘었다. 안동시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5일 오후 6...
안동·예천 선거구 하나로 묶인다!
선거구확정위, 경북 4곳 '구역 조정'
안동시와 예천군이 오는 4.15총선에서 하나의 선거구로 통합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3일 제21대 총선 선거구획정안과 관련해 선거구 4곳을 분구하고 4곳을 통폐합했다. 이번 획정안에 따르면 안동(김광림 의원), 영주·문경·예천(최교일 의원), 상주·군위·의성·청송(김재원 의...
안동 코로나19 확진자 1명 더 늘어
성지순례자 19명 2차 검사도 음성 격리해제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늘어났다. 안동시는 50사단 장교 A(25)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안동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7명으로 늘었다. 안동시의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신천지 교인 25명(교육생 1명 포함), 이스라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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