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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9-11-06 20:08:39
<칼럼>신종플루 '심각'단계 격상
대구시 대응책 한심하기 짝이 없다.
 

정부가 최근 당정협의 및 관계 부처 합동회의 등을 열고 신종플루의 국가전염병재난단계를 '경계'에서 최고 수준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고 중앙인플루엔자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가동하는 등 신종인플루 감염자 확산 차단과 관련 대응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대구시는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미적거리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시민들의 불만이 높은 가운데 오늘(6일) 지역의 주요 거점병원인 경북대병원이 결국 파업에 돌입 했다.

시민들은 대구시가 경북대병원이 파업에 돌입하는데도 이를 막지 못하는 등 그야말로 수수방관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관계자들을 싸잡아 비난했다.

정부가 국군의료인력을 투입해 학교 예방접종 기간을 당초 6주에서 4~5주로 앞당기고 기존의 타미플루보다 치료 효과가 뛰어난  항바이러스 주사제 '페라미비르'의 시판을 검토하는 등 범정부 차원의 신종플루에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8월 국가전염병재난제도가 시행된 후 '심각'단계가 선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가운데 사실상 신종플루와의 전쟁을 선언한 것은 신종플루 사태가 그만큼 심각하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전 부처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예방과 접종, 치료 시스템을 점검함으로써 국민불안을 덜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주문한 것은 그만큼 사태가 심각하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고 있다며 국민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지방정부 또한 관계 기관 단체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이뤄 신속하게 신종플루 대책에 나서야 하는데도 지역의 신종플루 거점병인 경북대병원에 파업에 돌입한 것은 신종플루 '심각' 단계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 아니 외면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 대응책은 그저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다는 여론이 높은 실정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 적십자병원 마져 적자 누적 등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문닫을 위기에 놓여있다는 것은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가 사태가 이런데도 대구시는 무엇을 했는가 묻지 않을 수 없는 가운데 무능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으며 관계자는 마땅히 책임 져야 할 일이다.

시민들은 대구시가 관계 기관과 함께 경북대 병원의 파업을 즉각 중단하도록 적극 나서야 할 것이며 경북대병원 노사도 시민들의 신종플루 불안을 외면 파업한 것은 비난 받아 마땅 할 것이고 일부 시민은 아예 이참에 '병원을 폐업'하라며 목소리를 높혔다.

대구시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철처한 대책을 세워 적극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보여줄 것을 기대해 본다. 

  2009-11-06 20:08:39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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