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국정과제 중 최우선 역점과제가 일자리 창출로써 문경시는 경기침체로 인한 지역민들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 일자리 사업의 적극 추진을 위해 7월 1일자로 '일자리담당'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다.

2010년도 공공부문의 일자리는 928명, 4,349백만원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한시적 일자리제공에서 안정적·생산적 일자리 창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일자리센터는 읍면동 취업지원창구에서 구인·구직 신청자를 접수받아 경북 일자리센터, 워크넷을 통한 취업 알선을 돕는 등 전문직업상담사를 채용해 구직자의 적성과 희망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한편,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인 Post-희망근로 '2010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사업 참여희망자를 7월 8부터 7월 16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접수 받아 명품녹색 길 조성, 희망마을 프로젝트 등 11대 사업을 올해 8월 중순부터 12월까지 추진한다.

2010-07-05 23:21:51 / 김용호 기자(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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