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에서는 19일 오후 3시 장연석(경북희망포럼 예천군회장)의 출판기념회가 예천문화회관에서 열렸다.

도서출판 성심이 주관한 '장총 고향 예천에 빠져들다.'라는 제목의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이한성 국회의원, 정해걸 국회의원, 신현국 문경시장, 이현준, 윤영식 도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 및 기념회 관계자 와 내년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인 김학동, 남시우, 오창근, 최명환, 전우대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축전을 보내왔으며, 이인기 국회의원, 장윤석 국회의원,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 주호영 특임장관이 축하 화환을 보내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저자 장연석(경북희망포럼 예천군회장)은 "보여주기 위한 글이 아니라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반성의 지침이 되고, 다시 시작하는 힘이 될 것이다."라며 "부끄러운 제 삶의 이야기와 함께 지역사회와 대한 기록을 공감해주면 좋겠지만 제 글이 토론과 논쟁의 불씨가 돼도 감사하게 받아들이겠다."라고 했다.

                      <관련사진>

2009-12-19 22:31:23 / 최혜정 기자(chj21@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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