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훈의료복지재단 새희망병원(김필묵 이사장)이 영주고등학교와 선영여자고등학교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6일 '청소년 몸과 마음의 치유'를 주제로 한 '새희망힐링캠프'를 2차례 시행했다.

학생들은 여러 가지 활동 중 특히 생명존중 캠페인 '희망 메시지'를 통해 다시 한 번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새 희망 힐링 캠프'는 영주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및 신체활동,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지역 청소년 정신건강증진이라는 목적과 함께 청소년의 자원봉사활동거리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자아성장 및 이타주의 의식 함양 등의 효과를 높이고자 계획한 지역사회 기여사업으로 연 6회 정도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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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8 22:18:0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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