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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원도심 구시장연합 ‘K-관광마켓’2기 선정
경북 안동의 대표 맛집 골목이 모인 안동구시장연합(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중앙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2기 공모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장 고유의 매력도,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결정했다. 안동구시장연합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된 바 있으며,이번 2기 공모에도 경북 지역 유일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이뤘다. 이에 따라 안동찜닭, 떡볶이, 안동갈비 등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미식 콘텐츠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 해외 마케팅, 미식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인프라, 결제 편의, 체류형 콘텐츠 등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글로벌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만의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고유한 문화유산이 시너지를 발휘해 거둔 값진 성과”라며, “안동 원도심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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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3월 5일(목)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김용일)의 지원과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됐으며,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지역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평소 수난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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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합창과 중창, 대금과 피리의 깊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혼성합창에서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등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며,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더해진 특별 무대와 함께 ‘꽃 파는 아가씨’, ‘제비처럼’, ‘봄바람’, ‘아! 대한민국’ 등 희망과 에너지를 전하는 곡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봄의 활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립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는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 또는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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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공민왕 동제’ 봉행
안동시 도산면 원천마을(이장 금승철)은 3월 3일(화) 고려 제31대 왕인 공민왕을 기리는 ‘공민왕 동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다. 이번 동제는 원천리 마을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蒙塵)했던 공민왕의 넋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지역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머물렀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공민왕 관련 신앙과 제례가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도산면 원천리 동제는 단순한 무속 신앙을 넘어, 국난의 시기에 왕을 품어줬던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제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정성껏 준비된 제수를 올리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축문 낭독과 헌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른 새벽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주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에 임하며 마을의 전통을 계승하는 데 뜻을 모았다. 금승철 이장은 “공민왕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정체성이자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문화자산이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전승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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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송마을, ‘공민왕 딸당 동제 및 달집태우기’ 성황리 마쳐
안동시 도산면 가송마을(이장 강성만)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화) 마을의 전통 의례인 ‘공민왕 딸당 동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딸당(딸사당)’에서 거행된 동제로 시작됐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이 사당은, 고려 시대 피란길의 역사를 간직한 가송마을의 영험한 장소로 꼽힌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올리며 올 한 해 마을의 풍년과 집안의 평화를 간절히 빌었다.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제례 의식은 잊혀져 가는 공동체 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레 적은 소지(燒紙)를 달집에 정성껏 매달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액운을 멀리 보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풍물패의 신명 나는 가락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만 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을 빌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우리 마을의 전통을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송마을은 퇴계 이황 선생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극찬했던 ‘예던길’의 중심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를 간직한 마을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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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2026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20만 원을 지원받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과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선정돼,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읽은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사용 색연필 등을 활용해 머그컵(머그프레스)과 에코백(평판프레스) 등을 직접 제작하며, 독서와 창작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독서 기반 창작 역량 및 미래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문화소외 완화 및 교육 격차 대응 ▲지역 대표 창작 독서 프로그램 정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대표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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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 신입생 입학준비금 지원
안동시는 학부모의 교육경비 부담을 완화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기위해 2026학년도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외국인등록자 포함) 초‧중‧고등학교 1학년 신입생으로, 관내․관외 학교 입학생 및 전입생 모두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초등학생 10만 원, 중․고등학생 30만 원이며, 신청 기간은 3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관내 학교 재학생은 학교에서 배부한 신청서를 작성해 학교로 제출하면 되고, 관외 학교 재학생은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신청하면 된다. 4월 이후부터는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공통 구비서류는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이며, 관외 학교 재학생의 경우 재학증명서를 추가 제출해야 한다. 입학준비금은 교복, 스마트기기, 도서, 학용품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타 지역에서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 학년 새 출발을 앞둔 신입생과 학부모에게 입학준비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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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원도심 구시장연합 ‘K-관광마켓’2기 선정
경북 안동의 대표 맛집 골목이 모인 안동구시장연합(안동구시장, 남서상점가, 중앙문화의거리, 음식의거리)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K-관광마켓’ 2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K-관광마켓’은 우리나라 전통시장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이번 2기 공모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장 고유의 매력도, 인근 관광지와의 연계성, 지역경제 견인 효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대상지를 결정했다. 안동구시장연합은 지난 2023년 ‘K-관광마켓’ 1기에 선정된 바 있으며,이번 2기 공모에도 경북 지역 유일의 대표 시장으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이뤘다. 이에 따라 안동찜닭, 떡볶이, 안동갈비 등 전국적으로 인지도 높은미식 콘텐츠를 바탕으로 브랜드 전략, 해외 마케팅, 미식 체험 프로그램, 디지털 인프라, 결제 편의, 체류형 콘텐츠 등 맞춤형 지원을 받으며 글로벌전통시장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만의 풍부한 미식 콘텐츠와 고유한 문화유산이 시너지를 발휘해 거둔 값진 성과”라며, “안동 원도심이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맛과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필수 코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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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 개최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천진숙)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장애인의 정서적 교류와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정월대보름 윷놀이 한마당’을 3월 5일(목)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회장 김용일)의 지원과 자원봉사 참여로 진행됐으며, 전통 민속놀이인 윷놀이를 통해 지역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며 새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복지관 관계자는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모여 한 해의 복과 안전을 기원하며 화합을 다지는 날로,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서로 소통하며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평소 수난 구조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을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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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합창과 중창, 대금과 피리의 깊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혼성합창에서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등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며,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더해진 특별 무대와 함께 ‘꽃 파는 아가씨’, ‘제비처럼’, ‘봄바람’, ‘아! 대한민국’ 등 희망과 에너지를 전하는 곡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봄의 활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립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는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 또는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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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공민왕 동제’ 봉행
안동시 도산면 원천마을(이장 금승철)은 3월 3일(화) 고려 제31대 왕인 공민왕을 기리는 ‘공민왕 동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다. 이번 동제는 원천리 마을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蒙塵)했던 공민왕의 넋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지역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머물렀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공민왕 관련 신앙과 제례가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도산면 원천리 동제는 단순한 무속 신앙을 넘어, 국난의 시기에 왕을 품어줬던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제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정성껏 준비된 제수를 올리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축문 낭독과 헌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른 새벽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주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에 임하며 마을의 전통을 계승하는 데 뜻을 모았다. 금승철 이장은 “공민왕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정체성이자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문화자산이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전승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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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송마을, ‘공민왕 딸당 동제 및 달집태우기’ 성황리 마쳐
안동시 도산면 가송마을(이장 강성만)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화) 마을의 전통 의례인 ‘공민왕 딸당 동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딸당(딸사당)’에서 거행된 동제로 시작됐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이 사당은, 고려 시대 피란길의 역사를 간직한 가송마을의 영험한 장소로 꼽힌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올리며 올 한 해 마을의 풍년과 집안의 평화를 간절히 빌었다.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제례 의식은 잊혀져 가는 공동체 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레 적은 소지(燒紙)를 달집에 정성껏 매달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액운을 멀리 보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풍물패의 신명 나는 가락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만 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을 빌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우리 마을의 전통을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송마을은 퇴계 이황 선생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극찬했던 ‘예던길’의 중심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를 간직한 마을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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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2026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20만 원을 지원받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과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선정돼,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읽은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사용 색연필 등을 활용해 머그컵(머그프레스)과 에코백(평판프레스) 등을 직접 제작하며, 독서와 창작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독서 기반 창작 역량 및 미래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문화소외 완화 및 교육 격차 대응 ▲지역 대표 창작 독서 프로그램 정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대표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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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점검’ 지원사업 본격 시행
안동시는 3월부터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찾아가는 실버카 순회 수리․점검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사용하는 실버카(보행보조기),전동스쿠터, 전동휠체어 등 이동보조기기를 현장에서 직접 점검․수리하고, 스팀 세척과 올바른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이동보조기기 이용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시범 운영을 거쳤으며, 기간 동안 수리․점검 667건, 스팀 세척 261건을 지원해 어르신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호응을 얻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동 보조기기는 어르신들의 일상과 직결된 필수 장비”라며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수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안심하고 외출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업 신청 문의: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안동시지회(☎ 054-856-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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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재계약 체결
안동시는 초등 돌봄시설인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행복마을돌봄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존 수탁기관인 (재)대한예수교장로회 경안노회유지재단(대표 김승학)과 3월 4일(수) 위․수탁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재계약은 민간위탁 성과평가, 시의회 민간위탁 동의, 수탁자선정 심의위원회 심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추진됐으며, 운영 실적과 재정 능력, 사업 수행 능력, 공신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해당 재단이 최종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위․수탁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9일부터 2031년 3월 8일까지 5년간 연장된다. 안동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행복마을돌봄터’는 이용 정원 23명 규모로, 2021년부터 안동서부교회 봉경비전센터 2층에서 운영되고 있다. 센터에서는 맞벌이 가정 등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동 돌봄의 질을 높이기위해 출결 확인, 급․간식 지원 등 기본 돌봄서비스와 함께 예체능 활동, 체험․문화 활동 등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재계약을 통해 돌봄 서비스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시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중 1개소를 추가로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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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 기공식 개최
안동시가 경북 북부권의 출산과 돌봄을 책임질 거점 시설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의 첫 삽을 떴다. 안동시는 2월 27일(금) 용상동 1517-339번지 일원에서 기공식을 개최하고, 저출생 및 인구 유출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대장정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안동시가 인근 영양․청송․봉화군과 협력해 추진하는 ‘초광역 공동사업’으로, 지자체 간 경계를 허문 상생협력의 선도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4개 시군 협력으로 일궈낸 ‘지방시대 상생모델’ 안동시는 그간 영양군과 공동투자 및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청송․봉화군과도 시설 이용협약을 맺는 등 지자체 간 협력 기반을 구축해 왔다. 이러한노력은 2024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간 공동협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이어져,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동력을 얻었다. 건립되는 시설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 돌봄 공간으로 조성된다. 1~2층에 들어서는 ‘은하수랜드’는 날씨와 관계없이 영유아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놀이시설과 맞춤형 육아 지원 공간으로 구성된다. 3~4층에 조성되는 공공산후조리원에는 산모실 14실과 신생아실,전문 프로그램실 등을 갖춰 산후 회복과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주 여건 개선 및 경제적 부담 완화 기대 안동시는 경북 북부권의 중심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민간 산후조리 시설 부족으로 인해 그동안 많은 산모가 인근 대도시로 출산하러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구조적 한계를 개선함과 동시에 영유아 실내 놀이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해 출산 가정의 경제적․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광역 단위 공동 이용 체계를 통해북부권 전반의 정주 여건 개선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사업은 안동과 인근 시군이 인구 위기라는 공동의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댄 상생협력의 결실”이라며, “임신부터 출산, 보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안동’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하수랜드 및 공공산후조리원’은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추진되며, 안동시는 공사 기간 중 철저한 안전 관리와 품질 확보에 만전을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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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평택시 자매결연 협약 체결
안동시는 2월 27일(금) 안동시청에서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경제․문화․관광‧농업 등 전 분야에 걸친 상생발전의닻을 올렸다. 이번 협약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과 ‘첨단산업‧국제물류 중심도시’ 평택이 각자의 강점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양 도시의 인연은 2024년 4월 평택시가 안동시에 자매결연을 공식 제안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2년에 걸친 실무진의 상호 방문을 통해 구체적인협력사업을 논의해 왔다. 특히 양 도시는 행정교류를 넘어 재난 상황에서 끈끈한 연대를 보여왔다.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으며, 그해 5월 평택소재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하며 실질적인 협력과 상생의 의지를 보여줬다. 양 도시는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지역별 강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국내 최대 주한미군 주둔지인 국제도시로서의 강점을 활용해 ‘주한미군 연계 교류 프로그램’을 제안했으며, 세계적 산업 중심지라는 노하우를 살려 안동의 산업단지 조성 및 운영 경쟁력 강화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안동시 역시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활용한 고품격 문화‧관광 프로그램과 도시민을 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민에게 힐링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행정적 협약을 넘어, 어려운시기에 서로 힘이 되어준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맺은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앞으로도 양 도시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발전의 길을 열어가겠다”고밝혔다. 양 도시는 향후 산업‧문화‧행정 전반에 걸쳐 교류의 폭을 넓히며, 지자체간동반성장을 이끄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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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생강연구소, 키즈 면역젤리 548통 기부
(주)안동생강연구소(대표 강미혜)는 2월 11일(수)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위해 『밸런스팡팡키즈 아연 면역젤리』 548통을 안동시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성장기 아동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를 보충하고, 면역 기능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아동들의 건강 증진과 균형 있는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밸런스팡팡키즈 아연 면역젤리』는 성장기 아동이 아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발된 건강기능식품으로, 지역아동센터 11개소 274명 이용 아동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강미혜 안동생강연구소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은주 보육아동가족과 과장은 “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안동생강연구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기부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은 물론, 건강한 일상을 누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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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맞아 한마음으로 전한 온정, 풍산읍에 퍼지다
안동시 풍산읍에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10일, 풍산읍자율방범대와 대한적십자사 안동행복 드림 봉사회가 각각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 활동을 펼쳤다. 풍산읍자율방범대(대장 석종환)는 관내 경로당에 라면 36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같은 날 대한적십자사 안동행복드림 봉사회(회장 박성관)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15포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풍산읍 관계자는 “풍산읍자율방범대와 안동행복드림 봉사회가 한마음으로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2026년에도 이어질 풍산읍 나눔 문화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풍산읍자율방범대는 범죄 예방 활동과 각종 봉사, 행사 지원을 통해 주민과 함께 안전한 풍산읍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안동행복드림 봉사회 역시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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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상회, 설명절 맞아 두부 100모 기탁
안동시 용상동 소재 와룡상회(대표 이순자)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두부 100모를 용상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두부는 용상동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은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상동행정복지센터는 기탁된 물품을 신속히 전달해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순자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용상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명절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와룡상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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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설날 정기휴장 안내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정기휴장에 들어간다.청과부류 시장은 2월 16일(월) ~ 2월 20일(금) 5일간 휴장하며, 수산부류 시장은 설날인 2월 17일(화) 오전 휴장 후 정오부터 개장해 수산시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설 명절 정기휴장은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설치 및 관리 업무에 관한 조례」 및 관련 업무규정에 따라 실시된다. 경매가 이뤄지지 않는 휴장 기간에도 청과부류(과일․채소류) 점포는 자율적으로 운영되며, 농산물을 구매하고 싶은 고객은 휴장일과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청과물 출하 성수기에 맞춰 오전 8시에 실시해 온 경매는 설 명절정기휴장 이후인 2월 21일(토)부터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청과부류 출하품의 도매시장 반입은 2월 20일(금) 오전 6시 30분부터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합동 환경정비 및 시설물 안전 점검을실시했다”며 “정기휴장 기간에도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유통 종사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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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
안동시를 대표하는 전문예술단체인 안동시립합창단이 오는 3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2008년 창단한 안동시립합창단은 다양한 기획공연과 정기연주회를 통해 시민과 가까이 호흡하며 수준 높은 합창 음악을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끝자락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과 희망의 에너지를합창과 다양한 리듬의 음악으로 표현해 시민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합창과 중창, 대금과 피리의 깊은 선율이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된다. 여기에 모듬북과 드럼 등 타악기의 역동적인 리듬과 안무가 더해져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생동감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봄의 정서를 담은 작품들로 꾸며진다. 혼성합창에서는 김소원의 ‘금잔디’, 윤동주의 ‘서시’, 이육사의 ‘광야, 민족의 터전’등 시와 노래가 어우러진 작품을 선보이며, 중창 무대에서는 경쾌한 리듬의음악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간다. 또한 대금과 피리 이중주가 더해진 특별 무대와 함께 ‘꽃 파는 아가씨’, ‘제비처럼’, ‘봄바람’, ‘아! 대한민국’ 등 희망과 에너지를 전하는 곡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에서 음악을 통해 봄의 활기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립합창단 제31회 정기연주회 ‘안동의 봄, 리듬으로 피어나다’는전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 054-840-3600) 또는 누리집(http://www.andong.go.kr/ar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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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도산면 원천리, ‘공민왕 동제’ 봉행
안동시 도산면 원천마을(이장 금승철)은 3월 3일(화) 고려 제31대 왕인 공민왕을 기리는 ‘공민왕 동제’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했다. 이번 동제는 원천리 마을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홍건적의 난을 피해 안동으로 몽진(蒙塵)했던 공민왕의 넋을 기리고 마을의 안녕과 한 해의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동 지역은 공민왕이 홍건적의 침입을 피해 머물렀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공민왕 관련 신앙과 제례가 잘 보존된 곳이다. 특히 도산면 원천리 동제는 단순한 무속 신앙을 넘어, 국난의 시기에 왕을 품어줬던 지역민들의 자부심과 공동체 의식을 상징하는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는다. 이날 제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정성껏 준비된 제수를 올리고, 마을의 평안을 비는 축문 낭독과 헌작 순으로 진행됐다. 이른 새벽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주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제례에 임하며 마을의 전통을 계승하는 데 뜻을 모았다. 금승철 이장은 “공민왕 동제는 우리 마을의 정체성이자 주민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소중한 전통”이라며, “앞으로도 이 소중한 문화자산이 변치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전승과 보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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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가송마을, ‘공민왕 딸당 동제 및 달집태우기’ 성황리 마쳐
안동시 도산면 가송마을(이장 강성만)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3월 3일(화) 마을의 전통 의례인 ‘공민왕 딸당 동제’와 ‘달집태우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을 뒷산에 위치한 ‘딸당(딸사당)’에서 거행된 동제로 시작됐다. 공민왕의 딸을 모시는 이 사당은, 고려 시대 피란길의 역사를 간직한 가송마을의 영험한 장소로 꼽힌다. 마을 주민들은 정성껏 마련한 제수를 올리며 올 한 해 마을의 풍년과 집안의 평화를 간절히 빌었다. 수백 년간 이어져 온 제례 의식은 잊혀져 가는 공동체 정신과 전통문화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소망을 정성스레 적은 소지(燒紙)를 달집에 정성껏 매달아 타오르는 불꽃을 보며 액운을 멀리 보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풍물패의 신명 나는 가락이 더해져 현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강성만 이장은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이 참여해 마을의 안녕을 빌어 뜻깊었다”며 “공민왕의 전설이 살아 숨 쉬는우리 마을의 전통을 앞으로도 소중히 지켜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송마을은 퇴계 이황 선생이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길’이라 극찬했던 ‘예던길’의 중심지로, 이번 행사를 통해 민속 문화를 간직한 마을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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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 「2026년 미꿈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 선정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 미꿈소(미래꿈희망창작소) 전국 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320만 원을 지원받아 시민 참여형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어린이․청소년 독서진흥과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인 ‘미꿈소’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동화 속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에 선정돼, 어린이들이 책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을 다양한 창작 활동으로 표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 어린이들은 읽은 동화의 내용을 바탕으로 전사용 색연필 등을 활용해 머그컵(머그프레스)과 에코백(평판프레스) 등을 직접 제작하며, 독서와 창작 활동을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안동시립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 「경상북도 공공도서관 운영실적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독서 기반 창작 역량 및 미래 역량 강화 ▲미래형 도서관 기능 확대 ▲문화소외 완화 및 교육 격차 대응 ▲지역 대표 창작 독서 프로그램 정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미꿈소 사업을 통해 도서관형 창작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어린이들의 창의․융합형 독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대표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다양한 독서문화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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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안동시장배 OPEN 볼링대회 개막
경상북도 볼링 동호인들의 화합과 경쟁의 장인 ‘제15회 안동시장배 OPEN 볼링대회’가 오는 2월 21일(토)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안동볼링장에서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안동시볼링협회가 주최․주관하며, 2월을 시작으로 격월 개최되는 월 챔프전과 12월에 열리는 연말 챔프전으로 운영된다. 정례화된 대회 운영을 통해 동호인 간 지속적인 교류와 기량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에는 경북 지역에 등록된 볼링 동호인 개인 및 단체 선수들이 참가한다. 개인전과 단체전 각 4게임 합산 점수로 1~4위를 선발한 뒤, 순위별 결선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격월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건전한 여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가족, 관계자등이 안동을 방문함에 따라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 증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전망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장배 OPEN 볼링대회가 동호인 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 선수들이 그동안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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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카누․조정 겨울 전지훈련 메카로 도약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카누․조정 선수단이 동계 전지훈련 장소로 안동을 찾고 있다. 안동시는 와룡면 산야리 1,500번지에 위치한 안동수상스포츠 카누․조정 훈련센터를 중심으로, 1,584㎢에 이르는 광대한 유역면적을 가진 안동댐을활용해 선수들의 실전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 겨울철에도 비교적 안정적인수면 환경을 갖춘 안동호에서는 연일 선수들의 훈련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중학교 선수단을 비롯해 대학․일반부까지 전국 18개 팀, 총 118명의 선수가 전지훈련을 신청했으며, 현재도 추가 이용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안동시가 카누․조정 종목의 겨울 전지훈련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숙박․음식점 이용 등 지역 소비활동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선수단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지훈련유치를 확대하고, 안동을 전국적인 수상스포츠 전지훈련 명소로 알리는 데힘쓰겠다”며 “선수들이 안전하게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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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6년부터 파크골프장 시 직영 운영
안동시는 2026년 1월 1일부터 파크골프장 운영을 시 직영 체제로 전환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직영 전환은 그동안 파크골프장 운영과 관련해 제기돼 온 운영 논란과 하천법 위반 등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공공체육시설로서 공공성과 투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동시는 낙동강유역환경청의 권고와 국가하천 관리 기준에 따라, 하천 내조성된 파크골프장을 시가 직접 관리․운영함으로써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직영 전환에 앞서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안동시 파크골프장 운영계획 시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협회와의 갈등 상황 속에서도 ‘공공시설은 시민 모두의 자산’이라는 원칙 아래 직영 전환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직영 운영 초기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6개월간은 기존 ‘A․B조 운영 방식(2부제)’을 유지하기로 했다. 다만 안전하고 질서 있는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파크골프장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안전교육 수료와 사고 예방을 위한 보험 가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파크골프장은 안동시민 모두가 함께 누려야 할 소중한공공 자산”이라며 “이번 직영 전환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시스템을정착시키고, 운영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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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하키대회, 안동에서 개최
「제45회 회장배 전국학교 및 실업팀대항 인라인하키대회」가 오는 12월 17일(수)부터 12월 21일(일)까지 5일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주최하고 경북롤러스포츠연맹과 안동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공식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30팀 500여 명이 참가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종별은 12세 이하부(초등 1~2학년, 3~4학년, 5~6학년), 15세 이하 중등부,일반부로 구성되며, 유소년부터 성인 선수까지 인라인하키의 성장 과정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여자부 시범경기도 함께 운영돼 여성 인라인하키 활성화와 참여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인라인하키 특유의빠른 스피드와 박진감 넘치는 경기 전개가 펼쳐질 예정으로, 선수들의 수준 높은 기량과 팀워크가 어우러진 명승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스포츠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국 규모의 인라인하키대회를 안동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학생 선수와 실업팀 선수 모두에게 값진 경험의 장이 되고, 인라인하키 종목 발전은 물론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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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사)생명의숲, 산불피해지 복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는 2월 10일(화) 시장실에서 (사)생명의숲(이사장 허상만)과 ‘안동산불피해지 산림복원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작년 산불로 소실된 산림을 조속히 복원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대응해 산불 예방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사)생명의숲은 지난해 8월 남부지방산림청과 협약을 맺고 안동시 풍천면일원 국유림 복원 사업을 추진하는 등, 국내 산림복원 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생명의숲은 2027년까지 2년간 안동시 남선면 현내리 일원의 시유림 1.35ha를 대상으로 산림복원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생태적 건강성을 고려해 밀원수와 활엽수 위주로 나무를 심고, 조림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안동시는 남선면 현내리 일원을 중심으로 기부와 참여를 통해 숲을 가꾸는 ‘모두의 숲(기부 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맺은 (사)생명의숲을 비롯해 미래숲, 굿피플이 복원에 동참할 예정이며, 이는 민․관 협력형 산림복원 성공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산불로 상처 입은 안동의 산림을 복원하기 위해 선뜻 힘을 보태준 생명의숲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동의 숲이 더욱 건강하게 회복되고, 많은 시민이 숲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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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 ‘2026년 자연환경 살리기 행사’ 실시
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회장 김명환)는 2월 5일, 서후면 천등산 일원에서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자연환경 살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천등산 등산로와 인근 마을 지역으로 나눠 산불조심 홍보 현수막 게시, 야생동물 먹이 주기, 쓰레기 수거 등 산불 예방과 산림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며 자연보호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는 매년 낙동강 행복안동 가꾸기, 출동! 드림봉사단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와 환경보전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단체로서 시민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명환 자연보호중앙연맹 안동시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자연환경 보전을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자연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고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매년 자연환경 살리기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연보호협의회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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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 개최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2월 6일(금)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훼손된 산림의 체계적인 복구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과 산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5 안동산불 산림복구 기본계획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을 비롯해 산주, 지역 주민, 산림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산림 복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용역 수행기관인 ㈜우탄 숲복원생태연구소 엄태원 대표는 이날 보고를 통해 맞춤형 복구 시나리오를 발표했다. 특히 산림의 6대 기능을 고려한 ‘맞춤형 조림지도’를 바탕으로 구역별 대단지화를 추진, 산림의 생산성과공익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아울러 피해 지역의 신속한회복을 위한 단기부터 중․장기 지역 활성화 방안도 상세히 다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복구 사업은 과거처럼 단순히나무를 다시 심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안동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는 ‘산림재창조’의 과정이 될 것”이라며, “산불 피해지가 시민의 소중한 쉼터이자 전략적 자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현장에서 제안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기본계획에적극 반영함으로써, 산림 복구․복원 계획의 정밀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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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 어디까지 왔나? “77%서 뚜렷한 자연복원 징후”
환경단체와 연구진이 지난해 8월부터 경북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의성 고운사 사찰림의 자연복원 과정을 모니터링한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복원 속도가 확인되었다. 그린피스 서울사무소와 안동환경운동연합, 불교환경연대, 서울환경연합, 생명다양성재단 등 5개 환경단체는 26일(월) 오후 경상북도 의성군 고운사 강당에서 「고운사 사찰림 자연복원 프로젝트 중간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이규송 강릉원주대 생물학과 교수(식생), 한상훈 한반도야생동물연구소 소장(동물), 기경석 상지대 조경산림학과 교수(음향), 홍석영 박사(곤충)가 각 분야별로 지난 반년간 진행한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먼저 식생의 경우, 고운사 산림은 단순한 수목 재생을 넘어 입체적인 회복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 정밀 조사 결과, 숲의 골격이 되는 참나무류 등 교목성 수종의 맹아(새싹) 밀도는 헥타르(ha)당 평균 3,922본으로 나타나는 등 고운사 사찰림의 76.6%에서 자연복원 징후가 뚜렷했다. 나머지 지역에서도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원활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산불 이후 자라난 식생이 토양을 덮으면서, 지난 해 8월 기준 토양 침식 위험은 산불 직후인 4월보다 3.57배 감소해 산사태 등 추가적인 재난에 대한 예방 효과도 보인 것으로 드러났다. 맹아, 고사리 등 식생이 토양 유실을 막는 ‘녹색 붕대’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진달래와 생강나무 등 봄꽃 나무들이 맹아를 틔우고, 싸리나무와 큰까치수영 등 곤충 먹이원이 되는 야생화도 확인됐다. 숲이 스스로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있는 것이다. 동물 조사에서는 고운사 산림이 멸종위기종의 피난처이자 이동 통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연기념물인 수달을 비롯해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담비와 삵 등 법정 보호종 3종이 모두 발견됐다. 수달은 계곡을, 담비는 능선을 이동 통로로 이용하며 산불 피해지 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었다. 총 17종의 포유류가 확인됐고 이 중 중대형 포유류의 회복 잠재력은 높게 나타났으나, 산불의 영향으로 설치류 등 소형 포유류의 종 다양성은 일시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였다고 한상훈 소장은 밝혔다. 또한 카메라트랩 촬영에서는 올빼미와 큰소쩍새 등 법정보호종도 발견되었다.. 소리를 통한 생태계 회복 징후도 뚜렷했다. 조사 기간 동안 총 28종의 야생조류가 확인됐으며, 피해가 컸던 상류 지역의 출현 종 수는 지난해 9월 14종에서 11월 18종으로 증가하며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 특히 천연기념물인 소쩍새가 야간 우점종 2위를 기록해 핵심 종으로 서식하고 있었으며, 오색딱다구리 등 산림 건강성 지표종의 출현은 곤충과 조류의 먹이사슬이 복원되었음을 시사했다. 다만 곤충 조사는 곤충의 활동이 잦아드는 10월에 시작돼 뚜렷한 결론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홍석영 박사는 밝혔다. 연구진은 현재 결과를 토대로 볼 때, 향후 자연복원지와 인공조림지 간 곤충 군집 구성에 차이가 나타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에는 계절별 모니터링을 본격화해, 자연복원지의 곤충 군집이 비피해지(활엽수림)와 유사해지는 과정을 추적하고 복원 방식에 따른 생태적 효과를 입증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이번 결과가 자연 회복력에 따라 인위적인 조림 없이도 숲이 스스로 구조를 갖춰가고 있으며, 불에 탄 고사목은 딱다구리와 곤충의 서식처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따라 연구진은 산불 이후 무분별한 벌채와 획일적인 조림을 지양하고 자연복원 가능성을 믿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특히 고운사 유역은 토심이 얕아 인공 조림 시 토양 유실 위험이 큰 만큼, 자연 천이에 맡기는 정책적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 참석한 고운사의 주지 등운스님은 “산불이 난 뒤 지난 해 9월 즈음에 산 정상에 올라가보니 고사리 등 온갖 풀들과 나무들이 다 움트고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자연은 자연에게 맡겨두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고 소나무뿐 아니라 다양한 식생이 함께 어우러져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경단체 연대체는 “이번 중간발표는 우리 숲이 가진 회복력을 실증적으로 입증한 사례”라며 “자연복원이 기존처럼 피해목을 모두 베고 새 나무를 심는 관행을 멈추고 진정한 복원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며, 생물다양성의 회복탄력성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체감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운사를 한국 산림 복원의 '표준 대조구'로 만들기 위해 오는 5월까지 이어진다. 조사단은 봄철 번식기 조류와 월동 동물 등 사계절 데이터를 온전하게 확보하는 한편 인근 인공조림지와의 비교 연구를 통해 자연복원의 효과를 수치로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과 함께 자연복원의 과정을 관찰하는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도 준비중이다. 최종 보고서에는 식생 재생 데이터와 토양 침식 예측 모델을 결합한 모니터링 결과와 더불어 국내 산림 복원 정책에 대한 제언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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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의 중심을 새롭게'영주시, '원도심 활성화 정책 현장 간담회' 실시
경북 영주시는 침체한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 발굴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26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상권 회복과 도시재생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원도심 활성화 정책과제를 구체화하고, 맞춤형 정책 과제를 발굴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정근 권한대행을 비롯해 국·소장 및 관련 부서 실·과장 등 14명이 참석해 선비골전통시장-근대 역사 체험관(후생시장)-문화의 거리순으로 진행했다. 선비골 전통시장은 상인들과 만나 경기 침체, 고객 유입, 홍보 강화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고, 문화의 거리는 현재 추진 중인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 도로 환경개선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문화의 거리의 쾌적한 도로환경과 안전한 보행 공간 확보를 위해 LG유플러스~영주농협 구간(1구간)에 대한 정비사업을 1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총 56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자율 상권 구역(약 6만 3,600㎡)에 특화 환경개선과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의 병행을 통해 원도심이 다시 살아나는 기반 마련을 위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근대 역사 체험관과 주변 상권을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 상권과 문화·관광 자원이 선순환하는 거점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유정근 권한대행은 ""원도심은 영주의 역사와 정체성이 살아 있는 공간이다""며, ""2026 상권 활성화 사업과 근대 역사 체험관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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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을 통한 인생 2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 '하반기 신중년 청춘 학교' 개강
경북 영주시 평생학습센터가 25일부터 하반기 신중년 청춘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중년 세대가 다양한 분야의 흥미로운 교육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취미를 발견하고, 개인 역량 강화와 함께 활력 넘치는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교육은 50세 이상 시민 81명을 대상으로 7개 과목에서 진행하며, 과목별로 10~15주 소요되며 12월 5일까지 운영한다. 특히 스마트폰 활용 교육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의 문의도 이어져 지역 사회의 뜨거운 평생학습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김호정 과장은 ""신중년 청춘 학교가 배움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중년 세대의 삶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자기 계발과 사회 참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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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각지대를 해소'봉화군,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 및 장기 요양 보험료 지원'
경북 봉화군은 저소득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노령, 질병, 장애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저소득 주민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행했으며 2025년도에는 총 2억 4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매월 약 1,870명의 군민이 건강보험료 및 장기 요양 보험료의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봉화군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 가입자 월 보험료 부과 금액이 보건복지부가 정한 최저보험료 이하인 세대 중 65세 이상 노인을 포함한 가구, 장애인을 포함한 가구,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가 있는 세대, 만성질환자 및 희귀 난치성 질환자가 있는 가구이다.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매월 건강보험공단의 자격 확인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봉화군에서 직접 건강보험료와 장기 요양 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봉화군에서는 의료급여 수급자 가정 개별 방문 상담을 통해 실효성 있는 의료급여 제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저소득층이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박현국 군수는 ""이 사업이 단순한 보험료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사업으로의 역할을 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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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우수 시설'영주시, '아이! 신나 강바람 놀이터' 인증
경북 영주시의 대표 친환경 놀이공간인 '아이! 신나 강바람 놀이터'가 20일 영주경찰서로부터 범죄예방 우수 시설 인증패를 받았다. 경찰청이 주관하는 범죄예방 우수 시설 인증제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원칙에 따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의 안정성을 평가하는 제도다. 감시성, 접근통제, 영역성, 활동의 강화, 유지관리 등 5개 분야 18개 항목에 걸쳐 정밀 진단이 이루어지며, 총점 80% 이상을 획득해야만 인증 자격이 부여된다. '아이! 신나 강바람놀이터'는 어린이 전용 야외 놀이터로, 그네놀이터·짚라인·언덕과 흙산 놀이터·모래놀이터·밸런스바이크장 등 8개 놀이공간을 갖추고 2022년 11월 개장해 운영 중이다. 또한 놀이활동가가 상시 배치돼 놀이시설 점검과 안전교육을 담당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놀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정경숙 과장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이번 범죄예방 우수 시설 인증으로 그 노력이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 시설을 범죄예방 환경으로 지속 개선해 아이들이 더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