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여성단체회원 30여명은 군위시장에서 23일 오전 10시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적극 동참 하기위해 '전통시장 살리기 LOVE 투어'를 실시했다.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춘녀)는 요즘 전통시장 경기가 위축되어,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재래시장 이용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촉진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행사는 주부교실(회장 김은주)과 함께 녹색성장 저탄소 생활의 지혜 실천과제를 선택하여 에너지 절약 생활요령과 원산지 표시 홍보 등 가두캠페인 후 군위시장 장보기 행사로 진행됐다.

추석제수를 지역에서 구매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의 소득증대와 지속적인 캠페인 추진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전통시장 활성화 촉진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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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3 17:27:23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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