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동시지방선거 경상북도의회의원 선거 의성군 제1선거구(의성읍·단촌면·옥산면·점곡면·사곡면·금성면·가음면·춘산면) 무소속 경상북도의회의원 김만용 예비후보가 12일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김만용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는 안순덕 현 경상북도의회 의원과 현 의성군의회 김수문 의장 등의 지지자를 비롯해 2백여 명의 선거구 지역주민 지지자가 참석해 김 후보의 당선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만용 예비후보는 "항상 섬기는 자세로 한 눈 팔지 않고 오직 의성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의성이 없으면 자신도 없다는 일념 하에 열정적으로 의성을 위해 희생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항상 도민과 의성군민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잊지 않는 김만용이 될 것이다. 지켜봐주시고 성원해 달라."며 "그 동안 의성초등 그린스쿨사업(68억), 금성지하차도 공사(73억), 고운사도로 확장(49억), 옥산-현서간 공사(60억) 등 크고 작은 지역의 숙원사업을 해결하여, 더불어 잘사는 복지 의성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성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 55명의 경상북도의회 의원 중 유일하게 의정활동과 관련하여 정부표창을 수상한바 있다."며 "한나라당 사무국장, 국회의원 보좌관, 다양한 사회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온몸을 바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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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4 11:49:40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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