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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9-12-04 11:18:33
성주고 교정의 백년설 흉상
설립 2개월만에 훼손 사건 발생했다,
 

지난 10월에 경북 성주 출신의 가수 백년설의 흉상이 성주고교 교정에 세워진지 2개월만에 훼손 된 것으로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북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10시 50분쯤 성주고교 교정에 세워진 나그네 설움등을 부른 가수 백년설의 흉상이 얼굴과 어깨 등에 훼손됐다는 학교측의 신고를 받고 수사중이다.

경찰관계자는 "흉상의 얼굴과 어깨등에 날카로운 흉기를 이용 모두 20여곳을 훼손됐다고 4일 밝히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고 밝혔다.

경북 성주 출신의 가수 백년설 흉상 교정 설치를 놓고 상당수의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성주고 총동창회가 지난 10월10일 흉상을 세웠다.

그러나 가수 백년설은 태평양 전쟁 참가를 독려 하는 '혈서 지원' , 많은 친일 군국 가요를 부르는 등 친일 행각등이 알려져있다. 

  2009-12-04 11:18:33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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