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농업엑스포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나 성공 개최가 될 전망이다.

2009 울진농업엑스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5일자로 관람객이 100만명을 돌파 했으며 이중 가족 단위 관람객이 많아 성공 대회를 자신했다.

이번 대회가 성공을 거둘수 있게 된 것은 무려 1.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맹활약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들 자원봉사자들은 대학생에서 부터 70대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자원봉사자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 자원봉사자들에게 하루 교통비 1만원과 점심제공이 전부이지만 전시관 체험장, 산책로, 주공연장, 주차장 등 행사장 곳곳에서 수준 높은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따라서 울진농업엑스포 자원봉사자들은 한결 같이 자원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며 대회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다짐한다.

울진 애향회, 노인회, 엑스포 봉사자회, 퇴직 공직자 모임, 풍선아트회원, 종이접기회원, 울진 사진벗들 등의 열심한 봉사활동이 돋보이고 있다. 

2009-08-17 07:29:29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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