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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8-02-05 09:49:41
영양군
(독자투고)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주차질서 확립 기대해
 

  영양경찰서 교통계장 김근수

  우리 고장은 전형적 농촌지역이고 고추, 사과 등을 주로 재배해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런대로 남부럽지 않은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주민들은 순박하고 서로 협동하며 평온한 삶을 유지하고 있다.

  '산나물 축제'나 '반디불이 축제'가 열리는 여름 한 철을 제하면 차량이 붐비거나 교통정체가 있을 수 있는 곳도 아니다.

  다만, 5일마다 서는 장날이 되면 읍 소재지는 온통 생기가 돈다. 이때가 되면 도로는 어느 도시 못지않게 복잡하고 차량통행도 불편해진다.

  영양군 전체 등록차량대수가 6,200대이고 보면 교통소통에 장애가 일어날 만한 숫자는 아닌데 왜 일까? 그 이유를 가만히 살펴보면 도로 곳곳에 무질서하게 주차된 차량들이 주범임을 곧 알게 된다.

  도로에 인접한 상가들은 자기 점포 앞이라고 차를 장시간 무단 주차하고 외지에서 들어온 노점상들도 아무데나 차량을 주차해 두고 호객행위를 하며, 물건을 구입하러 나온 주민들 역시 남의 불편을 아랑곳하지 않고 차량을 자기 편리한데로 주차시킨다.

  경찰서에서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면 얼마간은 개선되는 듯하다가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고, 또 단속을 실시하면 마지못해 응하면서도 '5일마다 헌 번 서는 장날인데 그냥 두면 될 것을 경찰이 너무 몰인정하게 단속을해 불편하다'며 못 마땅해 한다.

  그러나 자기가 볼일을 다 보고 그곳을 빠져나가려고 할 때 불법주차 차량으로 곤란을 겪게 되면 그때는 적반하장이다.

  이래서는 안된다.

  문향의 고장, 청정지역이란 찬사에 걸맞은 의식개선으로 주차질서부터 보여 줄때다.

  우리고장을 찾는 외지인은 물론 우리 스스로 무질서로 유발되는 불편 때문에 받게 될 스트레스에서 해방돼야 한다.

  설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대목장이 곧 사게 될 것이고 무질서한 주차질서가 재현될지 모른다.

  이번 설 대목부터는 선비의 고장답게 경찰의 단속에 앞서 주민 스스로가 주차질서를 지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줄때다.

 

 

  2008-02-05 09:49:41 / 이기덕 기자(leekd06@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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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의견 - 총 3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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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23 2011-04-15 오후 5:49:02 [수정] [삭제]
Then again quite pos tYpes of tea
· 영양이 좋은 친구 2008-02-08 오후 1:38:39 [수정] [삭제]
당신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영양 소재지는 주차장 이라는 것을 잘아시고 계시는 군요! 어려운 결단을 하신 것에 경의를 표 합니다.
· 문화 거리 사람 2008-02-05 오후 4:26:12 [수정] [삭제]
계장님, 계장님, 우리 계장님 당신이 있기에 영양이 살아남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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