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정된 수상대상자는 소득 및 지역개발분야에 송두선(평은면 천본리, 남. 49세. 선비촌느타리작목반회장), 사회 및 주민봉사분야에 정영순(풍기읍 성내리, 여, 57세. 풍기읍여성의용소방대), 문화체육 및 효행분야에 강화자(하망동, 여. 55세. 자영업) 씨 등 3명이다.

 2006년 제10회 수상자로는 소득 및 지역개발분야에 이중호(부석면 소천리, 남. 45세. 부석자연사과작목반회장), 사회 및 주민봉사분야에 김인한(하망동, 남. 60세. 영주시자연보호협의회장), 문화 및 효행분야에 김진동(휴천2동, 남. 46세. 한국음악협회영주지부장) 씨 등 3명이 수상한 바 있다.

 영주시는 시민정서 함양과 애향심을 고취해 건전한 사회기풍을 확산시키고자 지역사회 개발과 사회복지 구현에 공이 많고 타의 귀감이 되는 자랑스러운 시민이나 단체를 발굴해 매년 3개 분야에 걸쳐 영주시민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2007-06-05 10:24:56 / 이희원 기자(dcht7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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