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경찰서(서장 김상렬)는 2019년 경찰공무원 정기 승진시험에서 직원 6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2일 치러진 경북지방경찰청 주관 정기 승진시험에서 영주경찰서 직원 총 25명이 응시해 6명(25%)이 합격했으며 승진 계급별로 경감 1명, 경위 1명, 경사 1명, 경장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승진자 명단>

경감 생활안전과 권오윤, 경위 경무과 김영일, 경사 생활안전과 박보람,  경장 생활안전과 박한아, 경장 서부지구대 박민경, 경장 서부지구대 양대훈

김상렬 경찰서장은 "각자 맡은 위치에서 일과 개인성과 향상을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계급에 걸맞은 더 낮은 자세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영주경찰이 되어줄 것을 당부한다"고 했다.

2019-01-20 20:26:01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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