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안진용)은 24일 ㈜예성 강점숙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예성 강점숙 대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새마을부녀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휴천2동의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등 안전하고 행복한 휴천2동을 만드는 데 적극적이며 '코로나19'로 방역 봉사활동도 열심히 참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강점숙 대표는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을 통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의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면서 재화 및 서비스의 생산 ·판매 등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안진용 휴천2동장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준 강점숙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세밀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를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12-24 11:36:47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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