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소재 새금강레미콘(대표 박재한)은 23일 오전 10시 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새금강레미콘은 매년 연말 500만 원을 기탁해 불우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박재한 대표는 "연말연시 이웃사랑을 위한 성금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모두 힘든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엄태항 군수는 "매년 성금을 기부해 주시는 박재한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며 "관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20-12-23 12:19:32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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