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상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인광)에서는 12월 5일 이웃도우미로 추천된 임윤분 용상동적십자협의회장과 함께 이웃돕는데이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번 이웃돕는데이 행사는 처음으로 영하로 내려간 날씨에 진행되었는데 손을 불어가며 민원인들에게 음료를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임윤분 회장은 "용상동에서 매주하는 이웃돕는데이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실질적인 나눔의 날이 되도록 우리 적십자회원들도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한편, 이웃돕는데이는 주민들과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고자하는 주민운동으로 매주 월요일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방법은 이웃도우미로 추천된 이가 이웃돕는 자판기에서 산 음료를 민원인들과 나누고 수익금으로 이웃도 돕고자 하는 행사다.

다음 이웃돕는데이는 12월 12일이며 이웃도우미는 용상동자율방범대 김준모 대장이 추천됐다.

2022-12-06 16:37:33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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