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영주봉화인터넷뉴스 > 핫뉴스
 
<기자수첩>
선비숨결 그 성공이라는 이면에는…
프리미엄… 60여 개 브랜드 난립하는 결과 초래
공동브랜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머리 맞대야
공자가 위나라로 갔을 때 제자인 염유가 수레를 몰았다. 공자는 "인구가 번성하는구나"라고 했다. 염유가 물었다. "인구가 번성한 다음에는 무엇을 더해야 하겠습니까?", "부자로 만들어 줘야지(富之)", "부자로 만든 다음에는 또 무엇을 더해야 하겠습니까?", "가르쳐야지(敎之)" '논어' 자로(子路)에 ...
'어라! 본점이 아니었어?'
최교일, 법무법인 분소 표시누락 '변호사법 위반'
주민들 "지역 정서 가볍게 생각…도덕성 결여 행위"
최교일 변호사 "명칭 길어져 일반적으로 짧게 표시"
대한변협 "시행령·광고규정…기본적으로 표시해야"
경북 영주시 꽃동산로터리에 지난달 17일 최교일 변호사가 개소한 관내 유일 법률사무소인 '법무법인 해송 변호사 최교일' 사무소의 명칭이 '변호사법시행령'과 '변호사업무광고규정' 등의 변호사법을 위반한 것으로서 지역 주민들을 오도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검찰국장 출신으로 지역구 차기총선에 출...
'시행사가 눈감아주기 때문…'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도로조성 '부실 심각'
노면 수백 미터 함몰 현상… 경량골재 투입 초기부터 논란
경상북도개발공사 뒤늦게 전문기관 의뢰 시험성적서 발급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건설 1단계 사업 도로조성 공사현장에 최근 나타나는 부실 상태가 매우 우려스러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공정률 95%에서 스펀지 현상과 도로 함몰이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으며 일부 구간에서는 수백 미터에 걸쳐 함몰 현상이 진행되고 심지어 10여 센티미터 깊이로 크게 함...
'전직 검사장 인맥… 알고 보니(?)'
영주 보내지 않은 축하화분 전시 '시민 빈축'
법무법인 영주분소 개소식 않고 화분만 자랑… SNS 과시
최 모 변호사, 사실은 서울 로펌 개소 때 것 가져와 "잘못"
경북 영주시 지역구 차기 총선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 모(54세) 변호사가 지난 17일 개소한 '법무법인 해송 최△△ 변호사' 사무소에 보내지 않은 새누리당 소속 현직 장관과 유명정치인들의 축하화분을 내놓았던 것으로 드러나 시민을 우롱한 처사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이날 최 변호사는 예정했던 개소식...
'타 현장서 남는 골재 반입'
신경북도청 도로조성 안정성 논란 '부실 의혹'
원가 절감 이유… 곳곳에 스펀지 현상과 노면 함몰 발견
경상북도개발공사 "하자보수 기간에 재시공시키면 그만"
경상북도개발공사가 경북도청이전 신도시건설사업 1단계 도로조성 공사를 시행하며 원가 절감을 이유로 변성암 일종의 붉은색 경량골재를 대량 투입해 품질의 안정성 논란과 더불어 부실 의혹이 제기됐다. 공사 측은 품질검사전문기관에 의뢰해 시험을 마쳤다지만, 해당 골재는 일반 백색 골재와 비교하면 강도와 내마모성이...
'지역 반장세력 주류… (?)'
법무법인 해송 '최교일 변호사' 영주사무소 개소식
서울중앙지검 검사장 출신으로 차기 총선에 출마하는 것으로 알려진 최교일 변호사(53세: 사진)가 경북 영주 꽃동산 로터리에 '법무법인 해송 최교일 변호사' 영주사무소를 내고 지난 17일 오후 2시 개소했다. 이날 최 변호사는 별도의 개소식 없이 2층 사무소 출입구에서 부인 이홍채(48세) 여사와 함께 5...
<기자 수첩>
배신과 테러는 여전히 유효한가?
영주 선비촌 수탁업체 선정… 지난 집행부 최대 미스터리
(주)선비애 공모에 선정된 후 본색 표출 '영주시 속수무책'
국고보조금 지원 담당 공무원 "잘못 선정한 것이다!" 우려
공자께서는 제자들에게 "歲寒然後 知松栢之後彫也" 즉 "겨울이 된 뒤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잎이 푸름을 알 수 있다"고 하셨다. 이는 어려움을 겪어 봐야 인간의 진가를 알 수 있다는 뜻으로 평소에 입으로만 뇌이던 애군(愛君)이니 지조니 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어떤 사태에 직면해 봐야 그 참모습을 비로소 알 ...
'도대체 시는 머 하나?'
영주 선비촌 수탁업체 시설물 관리 부재
겨울철 방풍비닐이 여름에도 창호에, 마당에는 잡초 '흉물'
지하수도관 지난해부터 누수, 전기 전통온돌은 고장 '방치'
(주)선비애 직원들 보름씩 무급휴가… 급여 아끼려는 꼼수
영주시 민간위탁시설인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을 수탁 운영하는 '(주)선비애'의 시설물 관리 실태가 우려의 수준을 넘어 아예 관리 부재 상태에 있다는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다. 삼복더위가 곧 시작되는 계절인데도 시설물에 아직 겨울철 방풍용 비닐이 덕지덕지 붙어있는가 하면 여기저기 마당에는 잡초가 무성하기 ...
'남은 기간 좀 빼먹자!'
영주 선비촌 수탁업체 공익 망각 '본색 망발'
가지급금 명목 부당지출… 세입근거 없어 '범죄혐의'
(주)선비애, "이렇게 안 남을 줄은 몰랐다" 적반하장
영주시, 소명 요구 및 계약해지 관련 법적 조치 검토
경북 영주시 공유재산인 선비촌과 선비문화수련원을 수탁 운영하는 향토기업 (주)선비애가 애초 천명했던 '공익 의지'와는 다르게 오직 사욕에만 급급한 영리회사의 '본색'을 여실히 드러냈다. (주)선비애는 지난 2013년 12월 민간위탁 공모 당시 '선비정신에 충실'하며 '비영리법인의 공익적 특장을 학습'하고...
'부실 사업자 감싸는…'
영주시, 선비촌 수탁업체 특감결과 비공개 '고수'
감사부서·관리부서 횡령 의혹 감사내용 일체 함구
공무를 망각한 범죄사실 은닉·직무유기 지적 대두
경북 영주시가 특정 감사를 통해 민간위탁시설 위탁사무와 관련한 계약위반과 범죄혐의를 인지하고서도 계약해지를 않거나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를 하지 않은 것은 공공사무의 본분을 망각한 '범죄은닉'으로서 '직무유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는 시가 선비촌 및 선비문화수련원 위·수탁 운영자인 '(주)선비...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1.'시민 안전을 위한 움직임' 영주시, '시민 불편 해소 위한 주요 사업장 점검'
2.'이웃에게 보내는 따뜻한 마음' 봉화읍 새마을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
3.'세원 발굴·체납 정리 성과, 시민 체감형 시책 높이 평가' 영주시, 2025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우수상’ 수상
4. 다시, 스마일 안동 안동시, 산불 피해 및 대응 상황 브리핑 기자회견 열어
5.'따뜻한 마음을 전달' 영주시, '휴천3동 개나리 아파트 경로당, 성금 50만' 기탁
6. CLEAN CITY 안동, ‘전봇대 없는 쾌적한 거리’ 조성 전봇대는 뽑고, 전선은 묻고
7.'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봉화군, '봉화 청량산 김치, 600박스 김치 기부'
8. 나눔으로 빛나는 안동, 기업과 단체의 온정 릴레이
9. ‘찾아가는 인문가치 in 안동’ 참여학교 모집 청소년의 인문정신 함양을 위한 특별한 기회!
10.'군민 삶 향상을 위한 사업 편성' 봉화군의회, 제271회 임시회 폐회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발행인 권오형 | 편집인 김태동 | 청소년보호책임자 권오형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67864 391612898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