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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선택을 바란다'
장윤석, 자유한국당 영주·문경·예천 공천신청서 접수
▶장윤석 17·18·19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에서는 지난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7일간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 신청서를 받았다. 영주·문경·예천지역구에는 영주에서 3선 국회의원(제17대 18대 19대)을 지낸 장윤석 전 의원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신청서...
'지지하지 않는다' 압도적 우세
최교일 국회의원 제21대 총선 재출마지지도 여론조사
컷오프 사례보다도 교체지수 높은 '1.5p' 수준
정당지지도의 53%에 불과한 개인지지도 보여
최교일 국회의원이 오는 4월 15일 시행되는 제21대 총선에서 자신의 지역구인 영주·문경·예천 선거구에 재출마할 경우 '지지하지 않는다'는 주민들의 여론이 '지지한다'는 여론보다 압도적 우세를 보이며 현역 교체지수가 1.5p(컷오프 사례 1.2p이상)를 웃도는 매우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나 일찌감치 향...
'제21대 총선에 출마합니다'
황재선,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예비후보 등록
▶황재선 변호사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지역위원장 황재선(52세) 변호사가 13일 제21대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이 중심 되는 정치, 보수와 진보의 대립을 종식시키는 포용 정치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오후 황재선 변호사는 영주·문경·예천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
장윤석 의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자유한국당 재입당(복당) 9일 확정
10일 오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
3선 국회의원(제17대 18대 19대)을 지낸 장윤석 전 의원이 현역의원의 반대로 보류돼 왔던 자유한국당 재입당(복당)이 9일 확정됨에 따라 곧바로 10일 오전 영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1대 총선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공천 경선에 나섰다. 장윤석 전 국회의원은 지난해 3월에 일찌감...
'온비드에는 변경공고 누락 오류'
B사, 영주 선비촌 민간위탁 선정 효력정지 가처분신청
민간위탁 사업에 응모했던 B 사 신청
적법한 공모절차 거치지 않았다 주장
영주시장과 소수서원관리사무소 소장을 피신청인 채무자로 하는 영주 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민간위탁 운영적격자 선정 관련 효력정지가처분신청서가 지난 3일 오후 대구지방법원에 접수됐다. 이번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이 인용되면 선비 도시로 불리는 영주시 이미지에 미치는 큰 타격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
'영주, 이대로는 안 된다'
장윤석 전 의원, 제21대 총선 출마 선언
▶장윤석 제17·18·19대 국회의원 "저는 올 한 해 동안 저가 여러분에게서 받았던 넓고 큰 은혜에 보답하지 못한 것을 속죄하는 심정으로 이 마을 저 마을을 송구한 마음으로 다녔습니다. 고맙게도 시민 여러분은 찬바람 부는 허허벌판에 서있는 저의 손을 따뜻이 잡아 주셨습니다" 제17·18·19대 국회의원...
<기자수첩>
영주 선비문화의 드러난 민낯…
당신이라면 그대로 믿을 수 있겠나?
▶김용호 기자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 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구약성경 이시야 59장 5절 구절이다. 독사의 알을 먹으면 죽게 되고 밟으면 터져서 독사가 나올 수밖에 없으며 거미줄은 그것으로 아무리 옷을 짜도 몸을 가릴 수 없다는 말씀...
'유착으로 편성된 부당한 예산… ?'
영주시, 국비지원 제외 법인에 지방비 지원 보조금 '말썽'
▶영주시의회 본회의장, 시의원들이 237회 임시회에서 2019년도 추가경정 예산안과 기금운 용변경계획안 및 조례안 등 총 12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있다. 경북 영주시는 행정처분을 받아 기능보강 국비지원이 제외된 특정시설의 법인에 지방비로 기능보강사업비를 지원하고자 지난 3월 1차 추경예산심의에서 시의회의...
'평가위원 제척… 정족수 미달'
영주시, 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위탁업체 심사 무산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전경 경북 영주시가 지난 22일 시행했던 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 민간위탁사업자 적격업체 선정 심사가 평가위원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총 9명으로 규정된 평가위원 가운데 7명이 참석해 일단 성원은 됐으나 평가위원 가운데 2명에게 제척 사유가 있었기 때문인데, 응모 업체에 재직했거나 ...
"부의장이 배신을 했다."
영주시의회 동료 의원에 '막말 욕설' 논란
영주시의회 의원이 동료의원에게 막말과 욕설을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막말과 욕설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A의원은 일부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동료의원에게 한 것으로 드러나 비난을 면키 어렵게 됐다. 최근 영주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 본회의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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