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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35회째 안동지역 촛불 문화재 열려···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 문화재가 5일 전국 대규모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안동지역에서도 100여명의 시민들이 문화의 거리에서 안동지역 35회째 촛불 문화재를 거행했다. 이번 촛불 문화재에는 안동지역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가해 굴욕적 외교로 일관하고 있는 정부의 외교정책을 비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등록 2주년 기념
새로운 가족문화의 도전과 비전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특허 등록 2주년을 기념하는 국제학술세미나 및 토론회가 3일 안동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개최됐다. 안동시(시장 김휘동)가 주최하고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한국예총 안동지부가 주관한 이날 국제학술세미나는 안동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직원과 시민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경북도
J리그 프로축구 김남일 경기 연계, 경북관광 집중홍보 나서
"J리그 축구장에 나타난 안동하회탈과 문경도자기"
-7.3~5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관광홍보설명회 개최-
경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008년도 해외관광 홍보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7월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한국관광공사, 경기도, 대구시와 공동으로 관광홍보설명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해외관광 홍보마케팅에는 일본 프로축구 J리그 위셀고베 축구팀의 김남일 선수 홈경기에서 경북 관광을 홍...
도박판 '경찰 무전기' 현직 경찰이 직접 건넸다!
지난달 20일 경북 안동의 한 도박판 단속현장에서 발견된 경찰 무전기와 관련, 현직 경찰이 도박판 용의자에게 무전기를 직접 건넨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사건 당일 평소 친분이 있던 A씨(46)의 승용차에 '실수로 무전기를 두고 내렸다'고 진술한 모 지구대 B경사가 진술을...
14층서 떨어진 20대 '목숨 건져'
안동의 한 아파트에서 20대 남자가 떨어져 온 몸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으나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안동경찰서에 따르면 1일 밤 10시50분경 안동시 안기동 모 아파트 14층에서 A씨(29)가 떨어져 온 몸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다리와 가슴 등이 골절되는 ...
강남동 주민들 숙원 드디어 풀리다.
안동의 역사를 담고 있는 이름 '영가대교'··· 개통 돼
안동시 강남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영가대교가 4년간의 공사를 끝마치고 30일 오후 8시 화려한 개통식과 함께 개통됐다. 영가대교는 김휘동 안동시장의 공약 사업이자 강남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 2002년 8월 공사를 기획해 지난 2004년 착공, 2008년 완공된 다리로 안동시 운흥동 이벤트 공원...
중앙고속道서 승용차 저수지 추락, 이틀 만에 발견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도로를 이탈, 가드레일을 충돌한 뒤 10여m 아래 저수지로 떨어져 사고 이틀 만에 발견됐다. 안동소방서는 30일 오후 5시경 안동시 풍산읍 신양리(원주기점 111km지점) 신양저수지에서 A씨(40)의 카이런 승용차를 인양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밤 9시20분...
민선4기 2년 맞은 김휘동 안동시장
"미래 천년을 위한 힘찬 비상을 준비!!"
-7대분야 52개 매니페스토 공약, 순조롭게 추진-
민선 4기 2년을 맞아 김휘동 안동시장은 매니페스토 공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민선3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해 민선4기 2년를 맞은 김휘동 안동시장은 7대분야 52개 사업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민선 3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천년을 위한 힘찬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시장은 ...
안동포 그 명성 다음 세대로 이어갈 수 있을까?
중국산에 밀리고, 짝퉁에 밀려···재배면적 해마다 줄어
싱그러운 6월을 맞아 안동에서는 대마수확이 한창이다. 하지만 저가의 중국산과 나일론 등의 섞인 가짜 안동포가 시중에 나돌면서 해마다 대마 재배 면적이 주는 등 그 명맥을 이어 가기에도 벅차 보인다.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지역 삼 재배면적은 1980년대까지는 100㏊를 넘었으나, 농촌인구 감소와 중국산 삼베...
'고유가 시대'…안동서 '유사석유판매' 기승
최근 매일 치솟는 유가상승으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도 유사석유제품 판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26일 유사석유를 판매한 A씨(35)를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사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4일 안동시 용상동의 한 도로가에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에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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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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