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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 가족, 제6대 안동시의회 시작부터 삐걱
일부 시의원 국회의원에게 항명(?)
金 나만 믿고 따라와
제6대 안동시의회가 지역 한나라당 수장을 향한 일부 시의원들의 반발로 불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안동시의회 개회를 며칠 앞둔 가운데 1일 국학진흥원 국학문화회관서 열린 시의원 당선자 워크숍에서 김광림 국회의원이 자리에 초청돼 지역현안 설명회를 가졌지만, 일부 의원들이 한꺼번에 불참하면서 묘한 분위기가 ...
권영세 안동시장 취임
"공약 반드시 지켜 행복안동을 실현해 내겠다!"
행복안동 만들기를 공약으로 내세워 6.2 지방선거에서 안동시 민선 5기 시장으로 당선된 권영세 안동시장의 취임식이 1일 오전 11시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세 번째로 민선 지방자치단체장에 취임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그동안 전임 시장들이 다져놓은 지역의 발전 역량을 최대한 존중하고 이를 바탕으로 ...
안동시청 전정에 공사 중인 분수시설 논란
"시민의 불편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시정"
안동시청 전정 정중앙에 건설될 분수대와 휴게시설에 대해 안동시민은 불만스럽다는 모습이 역력하다. 현재 시청 전정에 공사 중인 분수대와 휴게시설은 2,9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실시용역설계를 거쳐 총 8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공사는 실시용역설계가 발주되면서부터 굳이 부족한 주차공...
"마지막 보루인 낙동강전선을 사수하라"
<다부동 전투> 60년 세월 속에 묻힌 55일간의 대항전
▷ 자료사진 - 구글 Picture of Communist Korean captured by UN troop 낙동강이 뚫리면 남한이 무너질 판이었다. 1950년 8월 3일. 우리 국군은 북한군의 강력한 진격에 못이겨 낙동강방어선인 대구 북방 22㎞지점 다부동까지 밀려 내려오게 된다. 전쟁이 터지고 꼭 4...
민선5기 경북북부권 당선자 초청 발전전략 심포지엄 개최
북부권역 발전방향에 대한 공동대응과 협력방안 모색
경북북부발전협의회(의장 황종규)는 24일 오후 1시 30분 의성군 농업기술센터 1층 강당에서 민선5기 경북북부지역 당선자를 초청 발전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북부지역 당선자 초청 발전전략 심포지엄은 낙후지역인 경북북부 지역의 협력과 연대를 통해 공동발전을 모색하고자 경북북부지역 11개 시·군 ...
권영세 안동시장 당선자 시정업무 준비에 박차
"낮은 자세로 시민의 뜻 받들겠다!"
지난 6.2 전국동시지방선거 안동시장 선거에서 당선된 권영세 당선자가 민선 5기를 시작하기 전 시민의 뜻을 수렴하고 안동발전의 밑거름을 그리고자 관련단체와 간담회에 나섰다. 권 당선자는 21일 오전 11시 안동시 옥야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남선, 풍산, 남후농공단지 입주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농공단지입주...
무단횡단 하던 노인 2명 차에 치어 사망
18일 오후 10시 46분경 안동시 당북동 모 가축병원 앞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A씨(여 66), B씨(여 70)가 C씨(남 50)가 몰던 아반떼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 C씨가 서부초등학교사거리에서 경찰서 방면으로 진행하던 중 도로를 무단횡단하고 있는 A씨와 B씨를 치었다고 밝혔...
택시강도 맨손으로 제압한 시민 화제
'범인이 칼로 위협하자 단숨에 제압'
16일 오전 4시경 안동시 모 실업계고등학교 후문에서 택시강도 사건이 발생, 근처를 지나던 정 모 씨(33)가 이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격해 맨손으로 범인을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가 사건 현장을 지나가던 중 강도를 당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택시기사 A씨(65)를 발견하고 의식이 있던 그로부터 ...
지역 단오제에 중학교 휴교까지···
'학교 휴교하고 전교생을 행사 도우미로 투입'
제20회 안동풍년민속단오제가 안동시 길안면에서 16일 오전 9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개최됐지만 한창 수업 중이여야 할 길안중학교 전교생이 자신의 뜻과는 무관하게 행사에 동원돼 잔심부름을 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천여 명의 관람객이 단오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유독 빨간 줄무...
안동문화관광단지 조성, 민자 투자 불투명
"결국 시민이 떠안게 될 것 같다."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문화체험센터 착공식이 15일 오전 11시 안동시 성곡동 현장에서 열렸다. 하지만 시민은 우려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안동문화관광단지는 국비 763억 원, 지방비 763억 원과 민자투자금 2,463억 원 총 3,989억 원이 투입돼 1,650,000㎡ 부지에 조성중이다.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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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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