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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0-10-25 18:45:25
'관리기술에 대한 우수성 인정'
영주 덕풍농장 오삼규 대표,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선정
 

▶덕풍농장 오삼규 대표

경북 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영주)는 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한 덕풍농장의 오삼규 대표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0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축산분야의 명인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 작물,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분야에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하고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한 명씩 선정해 주어지는 상이다.

오삼규 대표는 한우를 주 품목으로 지난 23년간 축산분야에 몸담아 과학적인 육종기술을 바탕으로 보증씨수소를 생산해 가축개량에 힘써왔다.

또한, 발효 퇴비를 축사 깔개용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가축분뇨 문제를 해결하고 냄새 없는 깨끗한 친환경 축사를 조성해 전국 각지에서 견학 오는 선진 축사로 발돋움했다.

특히, 한우 사육과 축사환경 관리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고농업기술명인에 올랐고 기술 전수 및 후배 축산인 양성을 위해 전국으로 강의를 다니며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2020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으로 선정된 오삼규 대표에게는 인증패와 시상금, 핸드프린팅 동판이 수여 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농촌진흥청에서 열리는 '농촌진흥사업 종합보고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강석준 기술지원과장은 "한우 주산지인 영주시에 오삼규 대표처럼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사람이 있는 것은 큰 행운이고, 영주시에서 처음으로 최고농업기술명인이 나와 그 의미가 크다"며 "명인의 우수한 기술이 영주시 농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0-10-25 18:45:25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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