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농산품의 대표적 브랜드인 '명품의성마늘'로 만든 의성흑마늘의 기능성식품 연구용역을 위한 산학MOU(협약체결)를 가졌다.

기능성식품 연구용역 산학MOU(협약체결)는 8월 27일 오후1시 경운개학교 모바일센터에서 경운대학교 블랙푸드사업단(단장 이선하), 이화여자대학교 바이오푸드사업단(단장 김미경)과 의성군의 흑마늘 가공업체인 의성흑마늘영농조합법인(대표 원용덕), 의성농산영농조합법인(대표 유명진), 좋은먹거리영농조합법인(대표 박영욱)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체결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도 입회하여 산학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 했다.

이날 MOU에서는 기업과 대학의 산학상호협력 및 새로운 제품개발에 공동대처한다는 의견을 교환했고 더 나아가 제품의 홍보와 판매에 까지 상호협력과 방향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 3월 25일에는 동국대학교 글로벌무역산업단과 지역 청아띠영농조합법인이 협력체결을 하였으며, 5월 18일에는 경북과학대학교와 의성천년초작목반이 산학협력을 체결하기도 했다.

               <관련사진>

2009-08-27 17:36:55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피현진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