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일 대구시장은 더 열심히 일하는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취임 3주년 기념행사를 생략하고 민생현장을 직접방문하여 각종 민원 등을 직접 챙기고 있다.

김 시장은 현장 행정을 강화 하면서 지난 3년간 성과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시정성과와 비전을 제시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젼람으로써 지역발전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전 직원들도 새로운 각오를 다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0일 오전 5시 30분 대구 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시민생활 안전대책과 긴급 출동 및 구조·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결려했다.

같은날 오후 2시 30분 장애인종합복지관내 작업활동센터를 방문 현장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매곡정수장과 취수장을 방문하여 하절기 식수공급 종합대책과 취수 및 공급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현장 시설물을 시찰했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현장을 방문 애로사항 등을 직접 듣고 해결하나가는 것이 진정 시민을 위한 행정이라고 생각 민생현장을 수시로 예고없이 방문 챙기겠다"고 말했다. 

2009-07-01 06:14:08 / 김기원 기자(kkw@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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