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청 전경

경북 예천군은 새해 1월 31일까지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추진하는 가운데 각계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 여성회에서 추운 겨울 힘들게 보내는 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 원을 맡겼으며 예천군채종단지 운영협의회는 지난 지난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0만 원을 맡겼다.

예천군 해병대 전우회에서도 150만 원 성금을 맡겼다. 해병대 전우회는 올해 8월 열린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에서 보트체험 행사를 진행해 축제 성공에 이바지하는 등 예천군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단샘마을카페&역사·문화 갤러리에서 이달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사랑나눔 일일찻집 행사로 얻은 수익금 1백19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맡겼다.

예천군 관계자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관련사진>

▶바르게살기운동 예천군 여성회 성금 기탁

▶단샘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성금 기탁

▶예천군채종단지 운영협의회 성금 기탁

▶예천군 해병대 전우회

2022-12-29 07:26:44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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