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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07-07-09 15:32:18
영주자활후견기관명칭 변경
 
 1일부터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시행으로 영주자활후견기관이, 영주지역자활센터로 명칭이 변경된다.


 영주지역자활센터는 지역의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제반 사업의 운영과 자활상담 및 자활교육을 통해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자립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카톨릭안동교구사회복지회가 운영하는 기관이다.


 지난 1일 보건복지부에서 지정받아 현재 기초수급자 및 차상 위계 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안정 및 자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관장을 포함 8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2007-07-09 15:32:18 / 이희원 기자(dcht7000@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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