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 휴천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정무)는 10일 대대적인 추석맞이 관내 국토대청결운동을 시행했다.

관내 6개 도움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체육회) 회원을 포함해 자원봉사자와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했다.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도로변, 소공원, 주택가 및 아파트를 중심으로 추진했다.

또한,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및 취약시설,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도 병행했다.

서정무 휴천3동장은 "추석맞이 휴천3동 국토대청결운동에 자율적으로 참여해주신 관내 6개 도움단체 회원, 자원봉사자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행사가 아닌 이달 14일까지 지속해서 국토대청결운동 주간을 운영해 관내 전 지역을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3 18:13:26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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