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상운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천기열)는 지난 17일회원 20명과 함께 상운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년 동안의 노고를 결산을 하는 총회를 가졌다.

바르게살기협의회는 지난해 독거노인 4명에게 연탄배달 등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는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관내 주요 문화재의 정비 및 깨끗한 상운면 가꾸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비롯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천기열 회장은 "지난 한해동안 더운 날씨에도 많은 회원이 함께 참여 해줘서 매우 기쁘고 고맙게 생각 한다"며 "올해도 상운면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019-01-21 23:20:06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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