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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양재)는 19일 오후 1시 춘양초등학교에서 전교생(100여 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 조절에 대한 아웃리치를 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 자가진단을 한 후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인식하고, 스마트폰 과의존 부작용에 대한 설명을 통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습관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자녀의 건전한 인터넷, 스마트폰 이용습관 정착을 위해 여성가족부에서 시행하는 '1142 캠페인!- 네모난 세상에서 벗어나 하루에 한 시간 이상은 사람들과 이야기하세요!' '스마트폰 이용습관표'를 배부해 각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양재 센터장은 "가정에서 부모님이 자녀들과 '스마트폰 이용습관표'를 함께 계획해 봄으로써 자녀의 건강한 스마트폰 이용습관을 정착할 수 있을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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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22:18:22 /
UGN경북뉴스(yaho@ugn.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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