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 생중계 모습

▶메타버스 발대식 모습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11일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 메타버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엑스포 붐 조성을 위한 이날 발대식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가상공간에서 서포터즈들과 색다른 온라인 소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온라인 서포터즈는 △유튜브 기자단 3명 △블로그 기자단 17명 △외국인 기자단 3명 △청소년 기자단 4명 등 총 27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엑스포 공식 유튜브 채널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통해 생중계한 메타버스 발대식에서 온라인 서포터즈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나타낸 가상 아바타로 참석해 메타버스 내에서 자기소개, 퀴즈 이벤트, 활동 안내, 질의응답을 통해 서로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엑스포 종료일인 10월 23일까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엑스포 홍보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올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예스24티켓(http://ticket.yes24.com) 사이트 및 영주시 관내 농·축협’에서 사전 구매할 수 있다.

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관광객 유치에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홍보를 펼치는 온라인 서포터즈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참신하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국민의 이목을 끄는 엑스포 홍보로 성공 개최의 커다란 밑거름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2022-05-11 17:17:13 / UGN경북뉴스(yaho@ugn.kr)

UGN경북뉴스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