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는 12일과 13일 영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관으로써 현장능력상승을 위한 소방전술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훈련평가는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발맞춰 소방 현장 활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주요 위험상황에서의 대처방법을 반복 숙달해 현장 활동 역량을 높이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극소화함을 목적으로 영주소방서 외근 전직원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 방법은 소방전술훈련 평가표에 따라 방화복 착용 및 공기호흡기 장착 등 2가지 종목을 주어진 시간내에 정확히 조작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표에 의해 합산 평가했다.

영주소방서 관계자는 "자발적 참여유도로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고 현장활동 표준기법 매뉴얼을 자체 실정에 맞게 정비하여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6-13 20:59:53 / UGN 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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