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한창술)는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위해 사업대상지 마을회관에서 사업대상지 지역주민들과 함께 산림토목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올해 산림토목사업을 시행하기 전에 산림토목사업의 목적 및 방향, 예정지 현황에 관해 설명해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 애로사항을 파악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시 시공자에게 알려주어 주민들의 민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장이 됐다.

한창술 소장은 "산림토목사업이 국유림경영과 재해예방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하는 목적이 큰 만큼 대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소통하는 산림행정을 통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관리소가 되겠다"고 했다.

2018-02-22 22:19:3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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