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연 시의원

영주시의회 심재연(64) 의원이 지난 30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로부터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향군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경상북도 영주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인 심재연 의원은 평소 투철한 국가관과 안보 정신으로 지역 향군 활성화 및 향군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영주시의회 6·7대 재선 의원으로서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시민들의 애국정신 함양을 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노후 상수도관 개체 계획,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촉구, 시외버스터미널 이전 계획 등 시민의 민생과 관련된 시정 질문,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상권 활성화 지원방안 확대, 지역특산품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고부가가치를 위한 방안, 도시재생선도사업과 전통시장 활성화 연계 추진방안 등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요구를 통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심재연 의원은 "제65주년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표창을 받을 수 있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향군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했다.

2017-10-30 22:54:28 / UGN경북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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