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신진건설(대표 권순철)과 리바컴퍼니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10일과 14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kg 10포와 쌀 10kg 10포 및 한우와 삼겹살을 각각 도산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권순철 신진건설 대표는 본인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많이 힘들지만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였으며, 리바컴퍼니는 안동시에서 생산하는 곡물 및 축산품으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여, 명절을 홀로 보내시는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하는 마음을 대신하였다.

이정석 도산면장은 "요즘 코로나19로 인하여 기업체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에 베풀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 따뜻하고 든든하다"며, "특히 이번 추석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더욱 쓸쓸한 명절이 될 것 같은데 이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대신 전달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사하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2021-09-16 12:43:0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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