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후면 남녀새마을회(회장 강경태, 신정순)는 설 명절을 맞아 1월 19일 북후면 소재지 주변과 옹천시장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하였다.

북후면새마을회 회원 30여 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북후면 이미지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배출을 지도하는 등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강경태 북후면 새마을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북후면과 옹천시장의 깨끗한 이미지 조성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새마을지도자회와 부녀회는 북후면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청소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경 보전 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최규열 북후면장은 "지역사회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봉사하시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시민단체들의 주도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1-20 14:47:54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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