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이후불)는 9월 1일 국도변, 고속도로입구, 지방도 등 구간을 2~3명씩 조를 나누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하여 추석맞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앞으로 '클린시티, 클린일직'을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1회 정기적으로 내 주변을 깨끗이 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평소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 나눔, 삼계탕 나눔 등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환경정비활동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후불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내 주변을 내 집처럼 깨끗이 한다는 평소의 마음을 담아 오늘도 열심히 환경정비활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 더 열심히 내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여 깨끗한 일직, 다시 찾고 싶은 일직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오 일직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최선을 다해 환경정비활동에 참여해 주신 일직면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클린시티 클린 일직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2-09-02 15:22:30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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