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스콘㈜(대표 차오석)와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9월 14일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생필품 20박스를 전달하였다.

현대아스콘㈜ 차오석 대표는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지난 겨울에도 남선면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하여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이번 추석맞이 생필품은 추석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알차게 채워져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차오석 대표는 "앞으로도 현대아스콘㈜과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일을 이어갈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특히 농촌의 어르신들이 소외되어 계신데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김주년 남선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따뜻한 나눔이 더욱 필요한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현대아스콘㈜과 안동중앙라이온스클럽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이웃과 인정이 살아있는 남선면을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2021-09-15 12:42:58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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