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안동점(대표 김태욱)이 지난 1월31일 안동애명복지촌(원장 강금남) 이용자들에게 1,200만원 상당의 겨울 패딩 제품을 기부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의 기부 활동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매년 몇 회씩 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안동애명복지촌에 따뜻한 겨울을 보내라고 패딩제품 등을 기부했다.

노스페이스 안동점 김태욱 대표는 "비록 가족들과는 함께 하지는 못 하지만 몸과 마음만은 항상 즐겁고 따뜻한 시간들로 채워지길 바란다"고 하며 "기해년 황금돼지의 기운과 행운을 가득 전해주고 싶고 애명 가족들에게 즐겁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 하였다. 이에 강금남 원장은 "나보다 우리라는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실천으로 보여주시는 김태욱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2019-02-08 12:31:57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김태동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