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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게 일할 수 있었다'
장윤석 의원, 함께한 10년… 2014년 의정보고회 '성황'
장윤석 국회의원(3선·새누리당 영주)이 25일 오후 2시 영주 시민회관에서 '장윤석과 함께한 10년!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기다려집니다!'라는 슬로건의 2014년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장윤석 의원 내외, 김주영 영주시장, 박남서 영주시의회 의장, 권영창 전 영주시장, 최영섭 새누리당 부대...
'망자가 잡은 산 자의 발목!'
대구한의대 총장 거액리베이트 수수행적 '자격 논란'
친구와 임대계약… 학생통학버스에도 억대 요구
대학 측 부정이나 해명 없이 교육부 검증 핑계만
대구한의대학교 설립자 둘째 아들인 변창훈 총장의 각종 리베이트 수수 기록이 불거지면서 총장 자격 논란과 함께 법적 도덕적 의무와 책임에 따른 비난이 일고 있다. 변 총장은 직원으로 입사했다가 교수로 임용됐고 각종 보직과 부총장을 거친 후 지난 10일 7대 총장 취임식을 했다. 대구한의대는 교육부로부터 지...
'천당으로 통하는 문(?)'
대구한의대, 교내 한학촌 개인 불당 전락 '의혹'
기증자 뜻 훼손… 당호·주변시설물 명칭까지 종교 교리 표방
대학설립자 특정종교단체 국내 대표자급지위 '타이완 총본부'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삼성캠퍼스 한학촌이 특정종교단체 신도인 대학설립자(현 총장 부친) 총장의 개인 불당으로 지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당호는 물론이고 주변 시설물 명칭까지 모두 '한국천은미륵불원'의 교리 원리를 그대로 표방했기 때문이다. 대구한의대는 교육부로부터 지난해 부실대학에 지정됐으며 현...
'초반 바람몰이 역부족'
전우현 교수, 저서 2편 출판기념회 개최
한양대 법학대학원 교수 전우현(52) 씨가 11일 오후 6시 영주 시민회관에서 저서 2편('가짜 민족주의, 진짜 민족주의',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위에 서서')의 출판 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이기택 전 민주당 총재, 조갑제 닷컴 대표(언론인), 권오을 전 국회의원, 박시균 전 국회의원, 지...
'망자의 기록… '
대구한의대 부실대학 이유 있다!
불법 차명 토지 소유, 공사리베이트 요구, 입시부정, 교수전공 은폐 등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가 불법 차명소유 토지를 교비로 사들이고 재단재산에 편입하는 재산축적 비리를 자행해왔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본보는 교육부로부터 부실대학으로 지정된 대구한의대의 봉화군 'DHU 산림특화캠퍼스' 사업 실상을 수차례 보도했다. 대물림 사기행각으로 비난받는 산림특화캠퍼스 사업을 취재하...
'지방캠퍼스 제안… 대 이은 꼼수'
대구한의대, 설립의지·능력 없이 사업 제안 행각
죽음 부른 수상한 토지거래… 재단법인 차명 소유
대구한의대학교는 봉화군 'DHU 산림특화캠퍼스' 사업 이전에도 영덕군과 문경시에 연수원 건립과 지방캠퍼스 설립 제안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부실대학 국면전환을 위한 사기행각으로 비난받는 산림특화캠퍼스 사업을 진두지휘한 당사자는 대학 설립자의 둘째 아들인 현 총장이다. 영덕군으로부터는 폐교 부지를 불하받...
'대규모 입시부정 의혹'
대구한의대, 지원 않은 미달학과 배정 후 제1지망 전과
대구한의대학교가 교육부로부터 부실대학으로 지정되기 전인 지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6여 년 간 부정하게 충원한 신입생이 수백 명에 달한다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본보는 그동안 대구한의대 봉화군 'DHU 산림특화캠퍼스 설립' 사업을 국면전환 호도행각으로 수차례 보도했다. 제보가 잇따른 가운데 대학...
<기자 수첩>'면피 수단 더는 안 돼!'
대구한의대, 부실대학 국면 호도 현 총장이 진두지휘
교육부의 새로운 '대학구조 개혁방안' 마련은 이번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고 봐야 한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과는 다른 강력한 의지로 추진해야 하며, 제대로 된 실태조사를 통해 대학에 책임 지울 것은 지워야 한다. 더 이상 상아탑이 아닌 우골탑의 도태는 미룰 일이 아니다. 사회·국가적 낭비와 학생들의 피해 ...
'부실대학' 입시 신중해야…
대구한의대, 전공표시 없는 교수프로필 '논란'
학과명칭 거듭 변경 엉뚱한 학과 탈바꿈… 부실방증
학과 전공과 교수 전공분야 달라 관심분야로 포장(?)
대구한의대학교처럼 교육부가 지정한 '14학년도 부실대학' 입시 모집을 염두에 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있다면 좀 더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구한의대가 지난해 추진했던 봉화군 관내 'DHU 산림특화캠퍼스 설립' 사업은 애초 실현 가능성이 없는 사기행각이었다는 세간의 비난 급증하면서 대...
'국면 호도… 현 총장 진두지휘'
대구한의대학교 봉화 DHU 산림특화캠퍼스 '없던 일'
학과명칭 툭하면 개정 신설학과로 포장, 경쟁률 하락 악순환
한방산업대학 정시모집 정원미달 사태 불가피… 1점대 불과
대구한의대학교가 지난해 추진했던 봉화군 관내 'DHU 산림특화캠퍼스 설립' 사업이 애초 실현 불가능했었다고 알려지자 결국 국면전환을 위한 사기행각이라는 비난이 급증하고 있다. 아울러, 교육부가 지정한 부실 지방사립대학의 전형으로 세간에 인식되면서 각종 문제성 의혹 제기와 제보가 잇따르고 있으며 이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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