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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공인(公人)'
국회의원 '망둥이', 지방의원 '꼴뚜기'?
최근 국회에서 법안 상정을 둘러싸고 여·야간의 대립으로 망치와 전기톱이 동원되고 국회의원들 간에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이것은 비단 어제 오늘의 일만은 아닐 것이다. '저 사람들 또 저러네.'라며 관심조차 갖지 않는 시민들의 반응 또한 언제나 그렇듯 냉담할 뿐이다. 국회에서 욕설과 폭력이 난무하면...
다사다난 했던 戊子년(2008년) 한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미래 천년의 꿈과 희망 가득한 안동-
다사다난(多事多難) 했던 무자년 한해,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백년의 주춧돌을 굳건히 놓으며, 미래 천년의 꿈과 희망이 가득한 한해로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안동인의 인내와 절재된 행동 그리고 미래 원시안 적이고 치밀한 기획력과 추진력은 50만 안동인의 미래의 영광과 희망을...
"훔친 물건 되팔아"
담배·쇠고기 훔쳐 팔아온 일당, 경찰에 '구속'
전국을 돌며 한우식당과 담배가계에 침입해 물건을 훔쳐 팔아 이득을 챙긴 일당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지난 12월18일 안동의 한 담배가계에 침입, 70만원 상당의 담배를 훔쳐 달아난 B씨(54)와 이 물건을 팔아온 L씨(49)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위반상 절도와 장물취...
한국판 녹색뉴딜정책 4대강 정비사업
안동시 낙동강70리 생태공원조성 사업이 모델, 29일 첫 삽 뜰 것으로 추정
국토해양부가 구상하는 '한국판 녹색뉴딜정책'인 4대강 정비사업의 첫 삽이 오는 29일부터 뜰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안동시가 추진해 나가고 있는 '낙동강70리생태공원조성사업'과 그 맥을 같이하고 있어 사업에 가속도가 더 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15일 정부가 발표한 4대강 정비사업 낙동강 선도지구...
20대 남, 교도소 수감 중 스스로 목매 '자살'
안동교도소에서 수감 중 평소 잦은 자해소동을 일으킨 20대 남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월19일 오후4시경 안동교도소 내 독방에 수감돼 있던 L씨(23)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교도소 측에서 발견했다. 안동교도소에 따르면 L씨는 평소에도 여러 차례에 걸쳐 자해소동으로 일으킨 ...
"자살 한다!"
전 애인 협박한 20대 남, '구속'
헤어진 애인에게 같이 살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하고 협박을 해온 20대 남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안동경찰서(서장 조종완)는 20일 새벽4시10분경 같이 살 것을 요구, 전 동거녀 J씨(여.31)를 협박한 P씨(26)를 협박·상해·주거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P씨는 J씨에...
안동시, 2009년 살림살이 총 규모 5,864억원 확정
지역경제활성화와 사회복지분야에 집중지원!!
안동시의 내년 살림살이 규모가 올해 당초예산 보다 8.3%(449억원) 늘어난 5,864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됐다. 안동시의 일반회계는 총 5,040억원으로 올해 보다 10.4%인 473억원이 증가 했으며, 공기업특별회계(상·하수도)는 489억원으로 올해 보다 11.6%가 감소했고, 수질개선사업을 비롯한...
2011년,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치열했던 유치경쟁···울진군 유치 성공!
허탈한 문경시와 양보의 미덕으로 실리 챙긴 김천시
"울진군이 유치 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며, 도민화합의 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치열했던 유치 경쟁에서 승리한 김용수 울진군수는 격양된 목소리로 치열한 유치 경쟁에서 살아남은 소감을 말했다. 경상북도 체육회는 18일 오전 11시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제14차 이...
안동·구미 열전
경상북도 축구협회 제20대 회장에 손호영 당선
"열린 축구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
경상북도 축구협회는 12일 오전 10시 안동시 파크호텔에서 2008년 정기 대의원 총회 및 경북 축구인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경상북도 축구협회 20대 회장에 손호영 회장을 선출했다. 경상북도 축구협회 임원 및 각 시·군 축구협회 회장, 대의원 등이 참석한 2008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손호영(안동시) 경...
"왜 안도와줘!"
현직 시의원, 선배에게 '주먹다짐'
현직 안동시 시의원이 술을 먹고 평소 알고 지내온 선배에게 폭행을 가한 사실이 밝혀졌다. 현 안동시의원이자 전 부의장을 역임했던 S씨(48)는 지난 12월12일 밤 11시10분경 같이 술을 마시고 나온 자신의 선배 O씨(61.신안동)에게 폭행을 가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평소 선배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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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장날
안동암산마을
지우리 전통테마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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