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규 의성군수가 2월 21일부터 3월 9일까지 기간 중 6일에 걸쳐 읍·면 연두방문을 실시한다.

이번 읍·면 순회방문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는 2011년 주요군정에 대한 추진과정과 지역발전비전을 설명하고,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추진과 발전 방향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신년 읍·면 방문은 생생한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서 '군민의 마음을 아는 군정'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방문이다.

읍`면 방문일정은 ▲2월 21일 금성, 가음, 금성면 ▲22일 봉양, 신평, 안사면 ▲24일 사곡, 안평면, 의성읍 ▲3월 7일 단촌, 점곡, 옥산면 ▲8일 다인, 단북, 단밀면 ▲9일 비안, 구천, 안계면 순이다.

한편 김복규 의성군수는 지난 2010년도 읍·면방문에서는 각계각층의 지역주민들과 대화를 통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광역방제기 공급지원'과 '안동-의성 광역상수도 급수지역 확대', '저온저장고 설치지원 확대' 등 총 82건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군정발전 방안에 반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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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2 15:59:47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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