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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3-05-22 16:32:39
와룡문학회, 제3회 시화전 야외 전시
인문학에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 마련
 

전국에서 면 단위 유일한 문학 단체인 와룡문학회(회장 고재동)에서 '詩, 손잡고 함께 걷는 선성현 관아 가는 길'이란 명제로 제3회 시화전을 개최한다.

 

지난 20일 도산면 선성현(예끼마을) 문화 관광단지 내 관아 가는 길 옥외에서 개최해 가을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수원문인협회 시인 50여 명도 함께 참석했다. 이번 시화전은 11명의 회원 작품 스무 점과 자매결연을 맺은 수원문인협회 회원 작품 열 점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활동 반경을 넓혔다. 또한, 옥외에서 시화전을 개최해 시의 대중화를 이끌고 관광객들에게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

창립 4년째인 와룡문학회에서는 동인지인 '와룡문학' 3집을 발행하는 등 지역민과 동화되고 시심을 일깨워 질 높은 농촌의 삶을 추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고재동 와룡문학회 회장은 "안동 와룡농협의 협조로 선성현 야외 공간에 시화를 전시함으로써 인문학과 한 발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어 온 국민이 시인이 되는 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석윤 와룡면장은 "문향의 고장인 와룡 지역에서 활발하게 문학 활동하는 와룡문학회의 제3회 시화전을 축하하며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과 전 국민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5-22 16:32:39 / UGN경북뉴스(ugnews@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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