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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2-11-23 12:34:17
제29차 유교사상과 퇴계학국제학술회의 25일 개최
제12회 퇴계상(退溪賞) 한형조 교수, 이용태 박약회장
학술상 한형조(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공로상 이용태(박약회 회장)
 

사단법인 국제퇴계학회(회장 李基東 성균관대 명예교수)는 11월 25일(금)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29차 유교사상과 퇴계학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

▲ 학술상 한형조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왼쪽), 공로상 이용태 박약회장(오른쪽)

 

기조강연으로 도널드 엘 베이커(Donald L, Baker) 캐나다 컬럼비아大 교수의 「퇴계와 기(氣)」, 이영환(李榮煥) 동국대 명예교수의 「인공지능시대 탈물질주의 과학 사조 부상의 의의」강연이 있다.

기조강연에 앞서 이용태(李龍兌) ㈔박약회 회장은 퇴계상 공로상 수상기념으로 「법고창신(法鼓創新)」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한다.

이번 학술회의는 대만(中央硏究院) 차이지쯔아(蔡至哲), 일본(立命館大) 마쓰카와 마사노부(松川雅信), 중국(厦門大) 씨에샤오똥(謝曉東) 교수 등 해외 학자 8명과 성균관대 조민환 교수 등 국내학자 14명이 분야별 발표에 참여한다.

이기동 국제퇴계학회 회장은 대회사에서 "인류는 나아가야할 정신적 방향을 잃고 불행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보고 퇴계학에서 제시하는 철학을 머리로 이해할 것이 아니라 몸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광림(金光琳) 국제퇴계학회 이사장은 "이번 학술회의와 시상식의 특징으로 첫째, 한국 유학의 대표인물로 일컬어지는 퇴계선생께서 태어나고 산소가 모셔져 있는 경상북도 안동 땅 도산(陶山)에서 개최된다는 점입니다. 중국의 공자가 태어나고 잠들어 있는 산동성 곡부 땅 니산(尼山)에 비교 되는 이 곳에 십년 여에 걸쳐 국가 예산으로 국제컨벤션센터, 세계유교문화박물관과 관련 테마 시설이 갖추어진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이 금년에 완공되어 이 곳에서 이번 회의가 열리게 된 것입니다.

둘째, 지금까지 학술회의가 주로 퇴계학 그 자체에 대한 연구 중심으로 이루어진데 비해 이번에는 퇴계 유교사상의 확장성을 주제로 종교·문화·예술·경제 등 주변 학문과의 연계성을 연구·발표하여 퇴계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더욱 다지게 된다는 점입니다.

셋째, 학술회의와 함께 제12회 퇴계상 시상식이 개최되어 퇴계학을 알리는 집적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일 뿐 아니라 참여 규모도 지금까지는 해당 분야 학자 또는 연구자 중심으로 3백명 정도가 참석하였으나 이번 학술회의에는 도산서원과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관계자, 유림, 문중 어른들, 시민 등이 참석하여 역대 가장 많은 1천여명이 넘는 분들이 직·간접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했다.

도산서원과 퇴계학연구원은 학술회의 첫 순서로 12회 퇴계상을 수여한다.

한형조(韓亨祚) 한국학중앙연구원(한국학대학원) 교수가 학술상을, 이용태(李龍兌) 박약회 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한다.

시상자로 퇴계상 학술상은 송재소(宋載邵) 퇴계학연구원 원장이, 공로상은 김광림(金光琳)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이 시상한다.

한형조 교수는 조선유학사에 관한 독보적 해석이 돋보이는 연구자로 최근 퇴계선생의 '성학십도, 자기구현의 가이드맵'(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을 발간하는 등 연구업적이 출중하다.

이용태 박약회 회장은 28년간(1989.2~2017.3)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을 맡아 퇴계학의 현대적 계승에 앞장서고, 퇴계학의 심화발전에 지대한 업적을 쌓은 바 있다.

퇴계상은 1981년 제정되어 매3년마다 시상하며 올해 12회를 맞이하는 전통을 자랑하는 상으로 상장, 상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이날 김병일(金炳日) 도산서원장이 수여하는 효행상은 안동시에서 추천한 설정섭(남)씨와 산가리오스 롤리타(여) 필리핀 결혼 이민자가 효자, 효부로 선정되어 수상한다.

설정섭(남)씨는 몸이 불편한 부친과 치매에 걸린 모친을 지극한 효심으로 모셔 효자로 소문나 있으며, 산가리오스 롤리타(여)씨는 필리핀 결혼 이민자로 결혼 후 21년 동안 거동이 불편한 시모와 지병으로 근로능력을 상실한 남편 대신 영어강사로 일하는 등 지극 정성으로 시댁을 모셔 주위의 칭송이 자자하다.

 

 

  2022-11-23 12:34:17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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