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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2-08-04 20:29:04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인력'
청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실태 점검
현재 71명 입국… 5개월간 근로 후 귀국 예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밭작물 모종을 심고 있다.

경북 청송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지 3주가 되는 이달 2일부터 5일까지 근로실태 및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법무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에 따른 고용주 및 근로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와 임금 지급방법 그리고 고용주와 근로자의 만족도를 조사한다.

군은 이번 조사 및 점검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근무실태와 문제점을 파악해 앞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무에 따른 적법한 행정지도로 고용주와 계절근로자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기본계획'을 하루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청송군에서는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필리핀 말바르시 및 카빈티시와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해 현재까지 71명이 입국했다. 이들은 5개월간 근로 후 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군은 올 하반기에는 결혼 이민자 친척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도 추진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이제 농촌지역에 꼭 필요한 인력이다"며 "외국인 근로자가 청송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로를 마치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도 계절근로자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농가인력 부족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8-04 20:29:04 / UGN경븍뉴스(yaho@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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