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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1-09-16 14:31:11
권영세 안동시장, 추석 연휴 방역 대응 철저 방침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9월 16일 브리핑<전문>
 

권영세 안동시장은 9월 16일 오전 9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실시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 방문, 여행 등 이동량 급증으로 또다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새로운 유행을 촉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임에 따라 시민 모두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추가확산을 막아내자고 호소했다.

 

권 시장은 "우리 가족모임이, 내가 만나는 사적모임이 언제든지 연쇄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시고 가급적 만남을 자제하고 영상통화 등 비대면으로 안부를 물으며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권 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타 지역을 방문한 후에는 PCR 검사를 받아 안전을 확인해 달라"며 "모든 장소, 모든 공간에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주시고,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식당·카페 등에 방문할 시에는, 안심콜 이용 또는 출입자 명부를 반드시 작성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현재 안동시 18세 이상 인구의 79.2%인 10만8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55%에 해당하는 7만5천여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시는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집객 시설에 대해서는 방역 소독과 방역수칙 지속적으로 지도하고, 하회마을, 병산·도산서원, 월영교, 봉정사, 만휴정 등 주요 관광지 6개소에 클린 안심방역단 20명을 운용하고, 관내 6,000여 개소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시설에는 전 행정력을 투입해, 방역 점검을 실시하여 방역 대응 수준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한편으로, 추석연휴기간 중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도로, 급수, 산림 등 필요 분야에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신속히 조치할 계획이다.

안동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 자료<전문>

안동시장 권영세입니다.

9월 16일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전국 신규 확진자가 72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수도권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비수도권은 3단계의 강도 높은 방역수칙을 연장 시행하고 있음에도 휴가철 이동량 증가와 무증상 감염자 누적 등으로 유행이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전파력이 강력한 델타변이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위중한 상황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 방문, 여행 등 이동량 급증으로 또다시 대규모 확산이 우려되고 새로운 유행을 촉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그러기에 올 추석은 만남 전에 안전이 먼저입니다. “우리 가족모임이, 내가 만나는 사적모임이 언제든지 연쇄감염을 발생시킬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지시고 가급적 만남을 자제하고 영상통화 등 비대면으로 안부를 물으며 안전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우리시에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확진 환자 발생 현황)

안동-327번은 70대 여성이며 서울 방문 후,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몸살 증상이 있었습니다.

안동-328번은 70대 남성으로 안동-327번의 접촉자로 증상은 없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타 지역에 거주하는 가족, 지인과의 만남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시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나 친척이 접종 완료자가 아닐 경우 방문을 자제하고 비대면으로 안부를 전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우리시는 철저한 심층 역학 조사로 이동 동선을 추적해 방문 장소는 긴급 방역을 실시하였고 관련 접촉자를 신속하게 파악하여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차단하겠습니다.

(조치사항)
추석 연휴를 맞아 대규모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 기차역, 전통시장 등 집객 시설에 대해서는 지난주부터 방역 소독과 방역수칙 지도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하회마을, 병산·도산서원, 월영교, 봉정사, 만휴정 등 주요 관광지 6개소에 클린 안심방역단 20명을 운용하고, 관내 6,000여 개소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 시설에는 전 행정력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방역 점검을 실시하여 방역 대응 수준을 더욱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각 시설을 운영하고 계시는 운영주께서도 방역 수칙이 잘 이행되고 있는지, 혹 소홀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하여, 안전한 손님맞이에 각별히 신경 써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무엇보다, 우리시는 추석 연휴 중 확진자 발생 시 신속히 대처 할 수 있도록 비상대응반과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귀성객 교통편의, 상수도 급수, 환경관리 등 시민들의 생활 구석구석 불편함이 없도록 가용한 모든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당부사항)
시민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올 추석에도, 자유롭게 가족, 친지와의 만남을 갖지 못해, 무척이나 아쉬움이 많으시겠지만, 지금은, 대규모 확산을 막기 위한 중차대한 시기로 시민 모두의 참여 방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입니다.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과 모임을 자제하고 타 지역을 방문한 후에는 PCR 검사를 받아 안전을 확인하시고, 대학생은 반드시 선제검사를 받은 후 기숙사에 입소 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모든 장소, 모든 공간에서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사람 간 접촉을 최대한 줄여주시고, 마스크 착용은 물론 식당·카페 등에 방문할 시에는, 안심콜 이용 또는 출입자 명부를 반드시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18~49세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니, 아직 예약하지 못하신 분들은, 오는 18일까지 예약하시고 꼭 접종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우리시 18세 이상 인구의 79.2%인 10만 8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55%에 해당하는 7만5천여 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백신접종 완료자에 대한 인센티브로, 이번 추석기간에 접종완료자 4명을 포함, 최대 8명까지 가정 내의 가족모임을 허용하였으며, 백신접종 완료자의 인센티브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예정입니다.

?백신접종은 코로나19로부터 우리의 일상을 되찾기 위한 가장 강력한 해법입니다. 나 자신과 가족 그리고 우리 사회의 안전을 위한 백신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한편, 제14호 태풍 '찬투'가 당초 예보보다 남쪽으로 진로를 잡았으나, 내일 한반도 근접시각대에 강한바람과 강우를 예보하고 있습니다.

계곡, 하천, 급경사지 등 위험지역에 계신 분들은 사전에 대피해 주시고, 간판, 창문, 비닐하우스 등 취약시설물 관리에 더욱 신경 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특히, 지난 4일 영덕시장이 화재가 발생해 큰 피해를 입은바 있습니다.

강풍이 예보되고 있는 만큼 화재예방에 더욱 주의바랍니다.

우리시는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도로, 급수, 산림 등 필요한 모든 분야에 긴급 복구반을 편성해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마무리 말씀)
시민 여러분!

코로나19로 비대면은 일상이 되었고 마스크는 어딜 가나 필수가 되었습니다.

우리시는 탈춤축제는 물론 각종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코로나19에 전격 대응하면서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경제방역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추석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대응책을 강구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께서도 아무쪼록 이번 추석 연휴만큼은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시며, 둥근 보름달처럼 넉넉한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보내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 9. 16.

안동시장 권 영 세

 

  2021-09-16 14:31:11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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