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UGN 경북뉴스 > 안동인터넷뉴스 > 투데이 안동 [인쇄] [글자-] [글자+]
 
기사 작성일시 - 2020-10-23 15:24:06
안동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시정 질문 4일차
손광영·이재갑 의원 질의, 정복순·배은주 의원 5분 발언
 

안동시의회 손광영, 이재갑 의원은 22일 제22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일문일답형식으로 시정에 관해 질문했다.

먼저 손광영 의원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기 활성화에 대한 준비와 실천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기존 체육시설의 인프라 및 기반시설 구축, 전문체육단체 위탁을 통한 유지관리비용 개선, 전국단위 체육대회 유치 시 관광홍보자료 사전제공 및 참가기념품 대신 지역상품권 전달, 체육대회 유치 인센티브제도 도입, 비시즌기간 전지훈련 팀 마일리지제도 도입, 낙동강 둔치 승마길 조성, 도체육회 이전 행정·재정적 지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세부 내용을 하나씩 짚어봤다.

이어 하회마을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을 위해 제200회에 지적된 사항에서 개선된 점이 없는 만큼 문화재청과 협의를 지속하여 명확한 지침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반영구적인 섶다리 설치, 나룻배 운행사업의 관광활용 방안, 애매모호한 하회마을 전동차 영업행위, 화수당의 엘리자베스 여왕 전시관 이전에 따른 활용방법, 하회마을의 효율적 관리 시스템 구축 등의 현안을 검토하며 연간 100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세계유산 하회마을의 보존과 문화적 가치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하회마을보존회와 협의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헴프 규제자유특구 선정에 따른 생산적인 준비와 운영을 위한 대안도 제시했다.

특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특구사업의 추진주체, 왜 특구사업을 추진하는가, 어디서 특구사업을 추진하는가, 성공적인 헴프 규제자유특구 운영방안 등 다양한 주요 현안들이 논의됐으며, 세부적으로 대마특구사업에 이름을 올린 기업 중 외국 소재 재배업체의 의료용대마(CBD) 데이터 해외유출 우려, 특구와 관련 없는 업종의 참가 등을 짚으며 한 번 더 면밀히 검토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헴프관련 상표출원과 안동헴프몰 사이트 제작지원 등 생산자들이 소득 창출하는 데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정책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외에도, 도청신도시 맑은누리파크 운영상 문제점에 대해 지적하고 안동시 관내인 만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며, 안동시 생활폐기물수집ㆍ운반 대행기관의 4년간 과소지급액 10억7천8백12만7천 원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으며, 더불어, 안동시가 247개 공중화장실에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정비하여 노인일자리 창출과도 원활히 연계되도록 적극 검토해 줄 것을 덧붙였다.

끝으로, 안동시민 한분 한분이 노동의 대가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는 일이 또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감독을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시정 질문을 마무리했다.

이재갑 의원은 안동의 가장 큰 산업은 농업이고, 안동형 일자리 모델이 성공하려면 농업의 패러다임 전환은 빠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안동형 일자리모델은 10년을 바라보는 장기계획이고, 현재 모델은 농업 관련 요소가 부족하다며, 파트별 전문가를 키우는 데서부터 시작하여 장차 안동이 농촌의 패러다임 전화을 선도하도록 만들어나갈 것을 주문했다.

또한, 3대문화권사업 전반은 공무원들이 운영하기에는 부담이 큰 느낌이 있다며, 전문가들이 투입되어 실제 마이스 산업을 추진할 만한 역량 있는 기업들에 운영권을 넘기고, 보행현수교가 준공된 이후 2024년에 다른 민간위탁기간이 모두 끝나면 한꺼번에 민간에 맡기는 것을 전제로, 그때까지는 시 유교문화권사업과의 인적보강을 통해 최소한도로 운영해야한다고 제안했다.

일단 세계탈문화연맹총회, 21세기인문가치포럼 등 안동이 유치 가능한 것부터 감당해 나가면서 무리하지 않고 좀 더 신중하게 첫 단추를 끼워야한다고 덧붙였다.

공로연수 폐지에 관해서는 초 고령사회가 다가오면서 공무원 정년연장이 추진되는 지금도 지방공무원 임용령은 개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으며, 이미 유럽에서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온 만큼 이제는 공로연수 폐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탁도 기준을 무시한 댐 방류에 대한 항의, 안동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망라한 어플리케이션 제작, 지방교부세 감액에 따른 충격 대비, 안동 무궁화 식수 확대 등에 대해 집행부와 의견을 교환하며 시정 질문을 마쳤다.

한편 이날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는 배은주 의원과, 정복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배은주 의원 '안동시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책
정복순 의원 '버려지는 쓰레기의 가치 발견, 아이스팩 재활용으로 자원의 재활용도를 높이자'

배은주 의원은 몇 년간의 폭염과 혹한 등 급증하는 이상기후에 대해 더 이상 남 일이 아님을 경고했다. 최근 3년의 안동시 농작물피해 자료를 근거로 해마다 증가하는 피해면적과 재난지원금을 볼 때 기후변화가 더 이상 우리의 일상과 동떨어지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적극행정의 원칙에 비추어 볼 때 안동시는 온실가스 감축에 다방면으로 노력해야하며, '안동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를 바탕으로 한 민·관·전문가 공동참여 협의체 구성, 선제적 대응을 위한 점진적 전담인력 충원,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축으로 하는 구체적인 비전 설정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큰 틀에서의 대책을 주문하며 구체적으로 도심 녹화산업 추진, 시민 친환경 녹색운동 실천, 과감한 탄소배출량 목표치 설정을 통한 녹색기업 장려 등 다양한 미래지향적 대안도 덧붙였다.

끝으로, 기후위기 대응에 제대로 대응하는 것은 시민 삶의 기반을 챙기는 공공의 책무라는 점과 정부 지침을 답습하려고만 하는 소극적인 태도는 지양할 것을 강조하면서 5분 발언을 마무리했다.

정복순 의원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ㆍ비접촉 생활방식의 일상화와 함께 온라인 택배주문이 폭증하면서 아이스팩의 생산량과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대부분 재사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현실에 주목했다.

이에 정 의원은 안동 YWCA의 '아이스팩 수거함을 통한 재사용 활동'을 비롯해, 경기도 구리시의 '아이스팩 분리배출을 통한 재활용 시범사업', 서울 영등포구의 '아이스팩 나눔 제작소 운영계획' 등 모범 사례들을 소개하고 쓰레기 감량과 환경보호 실천을 강조했다.

또한, 통증완화용 핫 팩이나 고흡수성을 이용한 방향제, 화분 보수제 활용방법을 예로 들며, 민간에서도 자발적으로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안동시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보급할 것을 주문했다.

끝으로, 주민센터나 아파트에 설치된 건전지 수거함처럼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운영해, 안동시가 자원 순환의 귀감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하면서 5분 발언을 마쳤다.

  2020-10-23 15:24:06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 Copyright ⓒ UGN 경북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사는 용상동! 무엇을 바꿔 볼까요? 안동시 용상동 마을복지계획 수립 추진단 발대 안동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7개 대학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안동시의회 제220회 임시회 시정 질문 4일차 손광영·이재갑 의원 질의, 정복순·배은주 의원 5분 발언 가을 감성 듬뿍 담은 문화예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안동시 '2020 특별기획 Semi-festival, 안동에 가면' 개최 '밴드 세컨페이스'와 '안동플루트 앙상블'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월 토요야외 상설 공연

얀스튜디오
아기사진 전문 - 얀스튜디오
안동시 남문동 189-13
TEL. 054-857-7674, H.P. 017-534-7674
 
| 독자의견 - 총 0건의 독자의견이 있습니다.
성명 비밀번호


영주시장의 장인 권상목 님께서 2020년 4월 14일 병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 드립니다.

회사소개 | 후원하기 | 기사제보 | 취재신청 | 기자회원신청 | 광고문의 | 사이트맵 | 개인정보처리방침
우)760-120 안동시 북문동 27-2번지 3층 | 제보 및 각종문의 054-843-5111(代) | 개인정보 관리책임자 피중찬 | 청소년보호책임자 피중찬
부가통신사업자 신고번호 : 경북 제1347호 | 정기간행물 사업자등록증 번호 : 경북 아 00003호(등록일 2005. 09. 01) | 팩스 054-855-0500
Copyright ⓒ 2005 경북뉴스서비스. All rights reserved. e-mail: ugnews@ugn.kr
16434 195336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