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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0-10-19 10:56:32
편의점 강도, 종업원·시민·경찰이 12분만에 검거
강도로 돌변한 손님···출입문 막히자 불 지르며 난동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 들어온 강도를 종업원과 시민·경찰이 합심해 12분 만에 검거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8일 오후 11시 5분경 안동의 한 편의점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온 A(41)씨가 물건 값을 계산하다 갑자기 흉기를 꺼내 종업원 B(30)씨를 위협한 후 금품을 요구했다.

이에 종업원 B씨는 곧장 A씨를 제압하기 위해 나섰고, 이들은 몸싸움은 격투로 이어졌다.

계산대 앞에서 시작된 격투는 출입문 앞까지 이동하며 이어졌고, 순간 종업원 B씨는 기지를 발휘해 매장 밖으로 빠져나와 현관문을 봉쇄했다. 때마침 옆 상가에 있던 C(54)씨 등 2명이 B씨의 도움 요청 소리를 듣고 뛰어나와 경찰에 신고하고 골프채를 이용해 범인 제압을 도왔다.

편의점 출입문이 B씨 등에 의해 봉쇄되자 A씨는 현금과 상품권을 챙긴 후 라이터를 들고 다니며 진열대 이곳저곳에 불을 지르는 엽기 행각도 벌였다. 또 의자를 출입문에 던지며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흉기를 들고 있던 A씨를 곧바로 제압한 후 검거했으며, 검거 직후 B씨는 소화기를 꺼내 진열대에 붙은 불을 진화했다. B씨와 시민·경찰이 A씨를 검거하고 불을 끄는데 걸린 시간은 불과 12분이었다. 편의점 종업원 B씨는 A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쳤지만,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칫 큰 부상을 초래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B씨의 적극적인 대처와 이웃 시민들의 도움으로 조기에 범인을 검거하고 화재를 진화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후 강도상해 및 방화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2020-10-19 10:56:32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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