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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0-04-27 11:04:29
40여 시간 만에 모든 것이 잿더미!
안동 산불 800ha태우고 사흘만에 진화
 

지난 24일 오후 3시 40분경 안동시 풍천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해 사흘 만인 26일 오후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산림 800㏊, 축구장 1,100개가 넘는 면적이 불에 탄 것으로 나타났으며, 주택 3채와 창고 2개 동, 축사 3개 동, 돼지 800마리 폐사, 비닐하우스 4개 동 등의 피해가 발생해 내륙에서 발생한 산불 가운데 최대 피해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화재는 최초 발생 후 다음날인 25일 오후 소방당국에 의해 큰 불길이 잡히는 듯 했으나, 완전진화 두 시간여를 앞두고 초속 21미터의 태풍급 강풍에 다시 살아나 피해를 더욱 키웠다.

강한 바람을 타고 불길이 번지면서 인근 남후면 고하리와 단호2리, 무릉리, 검암리, 개곡리 등으로 번져 10개 마을 주민 1270여 명은 주변 청소년수련원과 숙박시설, 친인척 집 등으로 신속하게 대피하기도 했으며, 발화점 인근에 위치한 세계유산 병산서원도 한때 피해를 입을 뻔 했으나 다행히 바람이 반대 방향으로 불어 화마를 피했다. 

계속되는 화재로 소방당국은 산불 진화작업을 위해 전국에서 소방관 등 인력 3761명과 헬기 32대, 소방차 276대 등 장비 382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친 끝에 26일 오후 큰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한편, 경상북도와 안동시,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잔불진화에 노력하는 한편, 화재가 발생한 풍천면 인금리 산에서 마을 주변 CCTV 분석 등 합동 감식을 통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다각도로 조사할 예정이다.

  2020-04-27 11:04:29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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