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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20-02-06 17:14:14
안형진 변호사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입당 및 공천 신청
 

안형진 변호사가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나섰다.

 

안 변호사는 2월6일 오후2시 안동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과 우리 안동이 처해있는 이 어려운 현실 앞에서, 그냥 가만히 있기에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출마를 결심했다"면서, "대한민국과 안동을 위해 그동안 연구하고 가슴에 품어왔던 새로운 비전과 방안들을 시민들에게 정직하게 말씀드리고, 저의 열정을 솔직하게 보여드린 후 선택을 받고 싶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변호사는 공약으로 ▲곧 공터가 될 안동기차역 부지에 서울대병원 유치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세 개 학년 정도의 아이들을 매년 방학을 이용해 학년당 100명씩 해외 영어 연수를 들고 나왔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의 예산편성은 주로 길과 굴을 뚫는데 쓰였다면서 "건설, 토목 중심의 예산집행에서 이제는 의료와 아이들의 교육에 초점을 맞추어 예산편성을 바꾸어야 된다"고 강조하며, 추가하여 "부정한 돈 안받겠다. 거짓말도 안하겠다. 안되는 것은 안된다고 하고,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겠다"고 부연했다.

그는 또 "가족으로서 멍든 가슴으로 가까이에서 지켜 본 정치인의 길이 너무 험난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하기까지 많은 고심을 하였다"면서 "이제는 새로운 인물이 새로운 안동을 만들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많은 것 잘 알고 있고,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의 실현을 위해 제 젊음을 바치고자 한다. 그 열망의 실현을 돕고, 함께 하겠다. 부족한 만큼 시민들 말씀 더 많이 듣고, 더 발로 뛸 것을 약속드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안 변호사는 2월5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에 입당원서를 제출하고 공천 신청을 하였으며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이고, 경선 결과에는 무조건 승복하겠다고 했다.

안형진 변호사는 전 도의원을 역임한 안원효 약사의 아들로, 영가초등학교·경덕중학교·안동고등학교·서울대학교 법학과를 나와 사법시험(49회)을 합격하고 군 법무관을 지냈으며 현재는 안동시 강남동에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며 안동시의회 고문변호사, 광복회 경북도지부 고문변호사, 대한법조인협회 사무총장, 서울대 총동창회 이사를 맡고 있다.

  

  2020-02-06 17:14:14 / 김태동 기자(tdongk@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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