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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작성일시 - 2019-10-03 13:22:55
축제의 정신이 담긴 안동 대표 공연
연일 매진 이어가는 하회별신굿탈놀이
 

하회별신굿탈놀이 상설공연은 1997년 하회마을에서는 시작됐고, 그해 가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도 처음 개최됐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안동의 풍부한 탈 문화와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전승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탈춤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69호로 지정돼 있다.

전통공연이라 지루할 것이라는 걱정은 공연을 보는 순간 사라질 것이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흔히들 말하는 '익살'과 '풍자'를 잘 느낄 수 있는, 어떤 공연보다도 즐거운 공연이다. 또한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공연방식은 관광객들을 사로잡을 만하다.

평소에도 많은 관광객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기 위해 안동을 찾아 공연장을 가득 메우곤 한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올해 축제 기간에도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았다.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안동을 대표하는 공연인 만큼 축제 기간에 1일 2회(하회마을, 축제장)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하회별신굿탈놀이 공연은 별신굿의 구조인 강신과 오신 그리고 송신과정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신내림을 받는 강신 과정과 신내림을 받은 각시광대가 무동을 타고 나오는 무동마당을 시작으로 6개 오신 마당이 펼쳐진다. 그리고 공연을 마치면 신을 제자리로 돌려보내는 송신과정을 마지막으로 별신굿이 끝이 난다.

축제에도 이러한 하회별신굿탈놀이의 과정이 그대로 녹아있다. 축제의 개막식 날 하회마을의 주산인 화산 서낭당에서 신 내림을 받는 강신 과정으로 축제가 시작되고, 축제 기간에 공연을 통해 신을 즐겁게 해주는 오신 과정을 보여주며, 마지막에는 신을 다시 돌려보내는 송신과정을 통해 축제의 폐막을 알린다.

구전에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보지 않고 저세상에 가면 염라대왕이 그 재미난 공연을 못 보고 왔다고 다시 돌려보낸다고 한다. 극락으로 가는 티켓을 이번 기회에 한 번 예매해 보자.

축제 기간에는 매일 공연이 진행되고 탈춤축제가 끝이 나도 매주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하회마을 전수교육관에서 상설공연이 이어진다.

               <관련사진>

 
 
 

  2019-10-03 13:22:55 / 피현진 기자(mycart@u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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